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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매체 선정 "리버풀 올스타 BEST11 VS 맨유 올스타 BEST 11"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22. 4. 2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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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펼쳐진 맨유와 리버풀의 노스웨스트더비 , 이 경기에서 맨유는 4-0으로 대패를 하며 과연 맨유가 경쟁력을 갖추었는 지 의문을 생기게 하는 가운데 최근 맨유는 텐 하흐 감독 선임까지 확정하며 변화를 예고하고 있었다.

 

텐 하흐의 맨유도 많은 우려가 생기고 있는 가운데 스포츠 매체 SPORT360은 현대 "리버풀 올스타 베스트 일레븐 VS 맨유 올스타 베스트 일레븐"이라는 주제로 축구 팬들에게 찾아왔다.

 

이들이 선정한 베스트 일레븐은 과거를 회상하게 하였고 "이들이 현재에 있었더라면..."이라고 상상하게 만드는 가운데 그나마 축구 게임을 통해 한 번쯤은 구성해볼 법한 베스트 일레븐이었다.

ⓒ SPORT360

GK - 알리송

DF -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 제이미 캐러거 , 버질 반 다이크 , 앤드류 로버트슨

MF - 스티븐 제라드 , 사비 알론소

MF - 모하메드 살라 , 루이스 수아레스 , 사디오 마네

FW - 페르난도 토레스

다비드 데 헤아 - GK

게리 네빌 , 리오 퍼디낸드 , 네마냐 비디치 , 파트리스 에브라- DF

 폴 스콜스 , 로이 킨 , 브루노 페르난데스 - MF

 데이비드 베컴 , 웨인 루니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FW

리버풀의 골키퍼는 현 골키퍼인 알리송이 선정되었다 , 과거 리버풀에 9년 동안 활동했던 페페 레이나가 선정될 수도 있다고 생각되었지만 매체의 선택은 이적료 약 950억에 리버풀의 합류한 알리송이었다.

 

당시 리버풀이 그를 영입해 지불한 금액은 골키퍼 역대 최고 이적료로 언급되었으며 알리송은 여전히 EPL에서 TOP 골키퍼로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맨유의 골키퍼는 현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였다 , 피터 슈마이켈이나 에드빈 판 데르 사르 (반 데 사르)가 선택 될 수도 있다고 생각되었지만 데 헤아는 판 데르 사르의 대체자로 톡톡히 자리를 잡으며 오랜 기간 맨유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그 역시 알리송과 비교해도 이상할 게 없는 클래스가 있는 골키퍼였다.

 

리버풀의 수비는 아놀드 , 캐러거 , 반 다이크 , 로버트슨이 선정되었다.

 

현 리버풀의 수비는 정말 최고라고 말해도 이상할 게 없는 수준이었다 , 여기서 반 다이크의 파트너는 이전부터 언급되었던 리버풀의 고민이었지만 매체에서는 반 다이크의 파트너로 1996년~2013년까지 오직 리버풀에서 활동했던 원클럽맨 제이미 캐러거를 선택했다.

 

제이미 캐러거는 당시 잉글랜드를 대표하던 수비수이기도 했으며 은퇴 이후 축구해설가로 자주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아놀드 , 로버트슨은 현 EPL에서 가장 강력한 풀백이라고 말해도 이상할 게 없었으며 반 다이크는 리버풀이 오랜 기간 주시해 약 1000억의 이적료를 지불해 영입한 선수였으며 다시 생각해봐도 반 다이크에게 이 정도의 이적료도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맨유의 수비수들은 네빌 , 퍼디낸드 , 비디치 , 에브라였으며 당시 퍼거슨의 맨유에서 철의 포백이라고 불리며 여전히 맨유의 레전드 수비 조합으로 언급되고 있었다.

 

현재 맨유의 수비수들은 이들을 대체하고 있다고 판단하기 어려웠으며 맨유 올스타를 언급했을 때 우리가 알고 있는 철의 포백 라인이 무너질 지 매우 궁금할 정도였다.

 

리버풀의 미드필더로는 당연 스티븐 제라드와 사비 알론소가 선택되었다 , 현역 시절 리버풀 그 자체였던 스티븐 제라드와 당시 피를로 , 차비 에르난데스와 비교해도 무색할 정도의 알론소의 활약은 아무리 생각해도 최강이라는 말 밖에 나오지 않았다.

 

현재 조던 헨더슨 , 나비 케이타 , 티아고 알칸타라 등 제라드와 알론소를 대체하기 어렵다고 생각되었으며 2선에는 살라 , 수아레스 , 마네가 선정되었다.

 

리버풀의 최고의 윙어라고 말할 수 있는 2명의 선수들이 측면에 배치되었고 이 선수들은 지금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토레스 이후 리버풀 공격의 전성기를 보여줬던 수아레스까지 선정되었다.

 

맨유의 미드필더로는 스콜스 , 킨 ,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선정되었으며 시대를 흘러간 선수들이 각각 선정된 가운데 로이 킨은 여전히 맨유 경기에 대해 언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스콜스 역시 마찬가지였다.

 

당대 최고의 미드필더였던 2명이었지만 현재 맨유에서 그나마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선수는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선택되었으며 맨유의 차기 주장으로 그가 선택되어야 한다고 생각되었다.

 

리버풀의 공격수는 페르난도 토레스 일명 "빨토"라고 불리는 전성기의 토레스가 선정되었으며 지금까지 토레스만한 리버풀의 최전방 공격수는 없다고 생각 될 정도였다.

 

반면 맨유의 공격수로는 베컴 , 루니 , 호날두가 선택 된 가운데 베컴은 현대 윙어보다 클래식 윙어였으며 택배 크로스로 엄청난 어시스트 , 퍼거슨 맨유의 등번호 7번을 맡고 있었고 웨인 루니는 맨유에 이어 잉글랜드 최고의 공격수가 된 선수이기도했다.

 

현역 시절 악동이라고 불렸던 루니였지만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베테랑다운 면모를 보여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정신적 지주가 되었으며 현재 은퇴 후 더비 카운티의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그리고 베컴의 7번을 이어받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맨유의 공격을 완성한 가운데 그는 여전히 맨유에서 활동하고 있었지만 호날두의 입지는 좋은 활약에도 불구하고 이전과 다르게 불안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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