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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매체 선정 "과르디올라 제자 BEST11 VS 안첼로티 제자 BEST 11"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22. 4. 2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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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1-22시즌 챔피언스리그 4강(준결승) 1차전에서 만나게 된 맨시티와 레알마드리드.

 

두 구단은 각 리그에서 1위에 위치하고 있었고 세계적인 두 감독의 대결로 많은 기대를 받았으며 이 경기에서는 과르디올라의 맨시티가 웃게 된다.

 

맨시티와 레알마드리드는 이전에도 챔피언스리그에서 만난 적이 여러차례 있었고 빅클럽의 챔스 1차전은 팬들을 흥분하게 만드는 경기를 만들어준 가운데 스포츠 매체 SPORT360에서는 "과르디올라 제자 BEST11 VS 안첼로티 제자 BEST 11"라는 주제로 축구 팬들에게 찾아왔다.

 

펩 과르디올라는 바르셀로나 , 바이에른 뮌헨 , 맨시티를 거친 감독 치고 젋은 감독이라고 말한다면 반대로 카를로 안첼로티는 풍부한 경험을 가지며 다양한 구단들을 거친 내공이 높은 감독이었다.

GK - 마누엘 노이어

DF - 다니 아우베스 , 후벵 디아스 , 제라르 피케 , 데이비드 알라바

MF - 케빈 데 브라위너 , 세르히오 부스케츠 , 차비 에르난데스

FW - 리오넬 메시 ,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잔루이지 부폰 - GK

 카푸 , 세르히오 라모스 , 존 테리 , 파울로 말디니 - DF

프랭크 램파드 , 안드레아 피를로 , 지네딘 지단 - MF

카카 , 카림 벤제마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FW

우선 과르디올라 진영에 골키퍼는 바이에른 뮌헨 시절 함께했던 현 최고의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였다 , 맨시티의 에데르송 , 바르셀로나에서 빅토르 발데스를 생각했을 때 노이어 선정은 당연하다고 생각되었다.

 

안첼로티 진영에서 골키퍼는 유벤투스 , 이탈리아 골키퍼의 전설 잔루이지 부폰이었다 , 이들은 파르마에서 함께하였으며 2년 동안 함께 시간을 보냈고 안첼로티도 바이에른 뮌헨의 지휘봉을 잡아본 적이 있다는 면에서 동시에 노이어 선정도 가능하다고 판단되고 있었다.

 

이어 과르디올라 수비수들은 다니 아우베스 , 후벵 디아스 , 제라르 피케 , 데이비드 알라바였다.

 

다니 아우베스는 오른쪽 풀백이었지만 아직까지 바르셀로나에서 뛰는 현역이었고 풀백이지만 플레이메이커로 이름을 날린 그는 과르디올라 감독의 큰 신임을 받기도했다.

 

중앙 수비수의 경우 현재 함께하고 있는 후벵 디아스와 바르셀로나 시절 함께했던 피케가 선정되었으며 디아스를 대신해 카를레스 푸욜이 포함되도 이상할게 없다고 생각되었다.

 

왼쪽 풀백은 바이에른 뮌헨 시절 함께했던 데이비드 알라바가 선정된 가운데 레알마드리드의 수비수는 카푸 , 세르히오 라모스 , 존 테리 , 파울로 말디니였다.

 

AC밀란 , 레알마드리드 , 첼시를 거친 안첼로티인 만큼 팀의 전설로 남은 선수들과 시간을 보냈고 양측 풀백은 두 말이 없는 카푸와 말디니였다.

 

중앙 수비수는 첼시의 주장 , 레알마드리드의 주장이었던 존 테리와 세르히오 라모스가 선정되었으며 과르디올라의 미드필더는 케빈 더 브라위너 , 세르히오 부스케츠 , 차비 에르난데스였다.

 

과르디올라 시절 바르셀로나 시절 부스케츠 , 차비 , 이니에스타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였으며 티키타카를 보여준 조합이기도했다.

 

케빈 데 브라위너는 과르디올라의 맨시티에서 없어서는 안 될 미드필더였으며 그는 레알마드리드와 1차전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다.

 

안첼로티의 미드필더는 프랭크 램파드 , 안드레아 피를로 , 지네딘 지단이 선정된 가운데 첼시의 미들라이커 , 이탈리아의 레지스타 , 마에스트로가 각각 선정되었다.

 

안첼로티는 유벤투스 감독 시절 지단과 함께 한 경험이 있었고 이들은 레알마드리드에서도 감독과 코치로 함께 동행을 한 가운데 안첼로티의 빈 자리를 지단이 대체하며 지금의 명장으로 성장하기도했다.

 

펩 과르디올라의 공격수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 리오넬 메시가 선정되었으며 차비 , 부스케츠가 선정되었다면 이니에스타 포함은 당연했고 레반도프스키는 과거 14분의 4골로 과르디올라에게 충격을 선사한 공격수이기도했다.

 

마지막 리오넬 메시는 과르디올라가 함께했던 최고의 선수라고 말해도 이상할 게 없었으며 안첼로티의 공격수는 카카 , 카림 벤제마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선정되었다.

 

카림 벤제마는 호날두가 떠나고 나서 더 큰 빛을 받고 있는 선수였지만 개인적으로 첼시 시절 디디에 드록바가 선정되어야 한다고 생각되었다.

 

과르디올라에게 메시가 있었다면 안첼로티에게 호날두가 있었고 AC밀란 시절에는 카카와 함께하며 당대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했던 안첼로티였다.

 

개인적으로 두 전력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안첼로티의 전력에 손을 들어주고 싶었으며 그가 지휘했던 구단들 전설만을 생각해본다면 그가 지도한 제자들은 은퇴를 해서도 대체자를 찾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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