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스포츠 매체 선정 "AFC 아시안컵 BEST 11 VS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BEST 11"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24. 1. 25. 14:25

본문

2024년 맞이하며 1월부터 시작되는 AFC 아시안컵과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비슷한 시기에 아시아 국제대회, 아프리카 국제대회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유럽 리그 일정 도중 펼쳐지는 대회로 각 구단의 선수들은 국가를 위해 대회에 출전해야 했다.

 

이번 아시안컵은 카타르에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은 코트디부아르에서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많은 축구 팬들이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국제 대회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아시안컵은 보통 4년 주기로 시행되며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은 2년 주기로 펼쳐지게 되는 가운데 공교롭게 겹치는 두 대회의 일정에서 스포츠 매체인 "SPORT360"은 각 대회의 "2023 아시안컵 BEST 11 VS 2023 AFCON(아프리카 네이션스컵) BEST 11"이라는 주제로 축구 팬들에게 찾아왔다.

 

아시아의 슈퍼스타들과 아프리카의 슈퍼스타들로 이뤄진 베스트 일레븐이었으며 이들로 인해 해당 대회는 큰 관심을 받고 있었다.

ⓒ SPORT360

GK - 스즈키 자이온

DF - 사우드 압둘하미드, 김민재, 이타쿠라 코, 토미야스 타케히로

MF - 엔도 와타루

MF - 손흥민, 살렘 알다우사리, 황희찬, 미토마 카오루

FW - 메흐디 타레미

안드레 오나나 - GK

아슈라프 하키미, 칼리두 쿨리바리, 에드몽 탑소바, 누사이르 마즈라위 - DF

 프랑크 케시에, 잠보 앙귀사 - MF

 모하메드 살라, 모하메드 쿠두스, 사디오 마네 - MF

 빅터 오시멘 - FW

아시안컵 최고의 골키퍼로 주목받고 있는 선수는 일본 국적의 벨기에 구단 신트트라위던의 골키퍼 스즈키 자이온으로 선정되었다.

 

공교롭게 이번 아시안컵에 출전한 국가 중 유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골키퍼는 스즈키 자이온 뿐이었으며 그는 가나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며 한 때 맨유는 그를 3번째 골키퍼로 영입을 원했지만 그는 출전 시간을 위해 맨유의 제안을 거절했었다.

 

수비수는 사우디아라비아 국적의 알 힐랄 소속인 사우드 압둘하미드가 오른쪽 풀백을 책임지고 있었고 중앙 수비수는 바한국 국적의 바이에른 뮌헨의 소속인 김민재가 책임지고 있었다.

 

김민재는 이번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 중 손흥민 만큼 중요한 선수로 분류되고 있었으며 그의 파트너는 독일 묀헨글라트바흐 이타쿠라 코로 선정되며 아시안컵의 중앙 수비는 분데스리가 선수들이 점령했다.

 

왼쪽 풀백으로는 일본 국적의 현 아스널 선수인 토미야스 타케히로가 책임졌으며 수비형 미드필더는 일본 국적의 리버풀 소속인 엔도 와타루가 자리 잡았다.

 

2선에서는 대한민국의 주장이자 토트넘의 주장인 손흥민이 오른쪽 윙어에 배치되었다. 손흥민은 아시아 최고의 선수로 성장하며 당연히 이름을 올렸으며 그다음으로 사우디아라비아 국적의 알 힐랄 소속인 살렘 알다우사리가 선정되었다.

 

이어 한국 국적의 늑대 군단 울버햄튼 소속의 황소로 통하고 있는 황희찬, 왼쪽 윙어로는 일본 국적의 브라이튼의 최고 선수인 드리블의 마술사 미토마 카오루가 선정되었다.

 

최전방은 이란 소속의 FC포르투의 공격수 메흐디 타레미로 선정되었으며 그는 아시아 역대 3번째로 챔피언스리그 통산 2자리 득점에 성공한 선수로 타고난 골 결정력으로 유럽 구단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의 골키퍼는 카메룬 국적의 맨유 골키퍼인 안드레 오나나로 선정되었다. 최근 오나나는 네이션스컵 참가를 위해 비행기를 타기 위해 준비했지만 코트디부아르의 기상 악화로 인해 비행편이 지연되고 말았다.

 

시간이 흘러 비행이 가능한 기상으로 바뀐 뒤에서야 출발한 오나나는 경기 당일 새벽 4시에 도착해 결국 1차전에 모습을 보이지 못하는 해프닝을 보여주었다.

 

수비수에서는 오른쪽 풀백으로 모로코 국적의 PSG의 소속인 아슈라프 하키미, 빠른 스피드와 공격 가담을 자랑하는 그가 선정되었으며 중앙 수비수로는 세네갈 국적의 현 알 힐랄 소속인 칼리두 쿨리발리가 선정되었다.

 

그의 파트너로 부르키나파소 국적의 현 분데스리가 1위에 안착해 있는 레버쿠젠의 소속인 에드몽 탑소바가 지키고 있었다.

 

왼쪽 풀백으로 모로코 국적의 바이에른 뮌헨 소속인 누사이르 마즈라위가 선택된 가운데 모로크는 기대를 걸 수 있는 양 측 풀백을 보유하고 있었다.

 

중앙 미드필더로는 코트디부아르 국적의 과거 AC밀란, 바르셀로나에서 활동하고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알 아흘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프랑크 케시에가 선정되었다.

 

그의 파트너는 22-23시즌 유럽에서 돌풍을 보여준 이탈리아 세리에 우승 주역인 나폴리 소속의 잠보 앙귀사로 선정된 가운데 2선은 사디오 마네, 모하메드 쿠두스, 모하메드 살라로 선정되었다.

 

현 이집트의 최고의 선수이자 리버풀의 최고의 선수인 모하메드 살라는 당연 포함되어 있었으며 가나 국적의 웨스트햄의 소속인 모하메드 쿠두스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이어 이번 국제 대회에서 어떠한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받고 있었다.

 

이어 최근 13살 차이 나는 여성과 결혼한 사디오 마네는 세네갈 국적의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 소속으로 선택되었으며 최전방은 현재 아프리카 최고의 공격수로 평가받고 있는 나이지리아 국적의 나폴리 소속 빅터 오시멘으로 선정되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