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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 세리에 24Round] AC밀란, 오시멘 없는 나폴리에게 1-0 승리, 상승세 이어간다

FootBall/세리에 Story

by 푸키푸키 2024. 2. 1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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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상승세를 보여주기 시작한 AC밀란과 나폴리, 패배를 기록하지 않은 두 팀의 맞대결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던 가운데 경기 결과는 AC밀란의 1-0 승리였다.

 

치열했지만 두 팀 결정력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1골 싸움으로 경기는 종료되었다.

 

AC밀란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2-3-1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마이크 메냥

DF - 다비데 칼라브리아, 시몬 키예르, 마테오 가비아, 테오 에르난데스

MF - 이스마엘 베나세르, 야신 아들리

MF - 크리스천 풀리식, 루벤 로프터스-치크, 하파엘 레앙

FW - 올리비에 지루

 

나폴리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3-5-2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으로 인해 오시멘 대신 시메오네가 모습을 보였다.

 

GK - 피에를루이지 골리니

DF - 레오 외스티고르, 아마르 라흐마니, 주앙 제주스

MF - 조바니 디 로렌초, 잠보 앙귀사, 스타니슬라프 로보트카, 피오토르 지엘린스키, 파스콸레 마초키

FW - 지오바니 시메오네,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 로이터

경기가 시작되고 10분 흐비차의 중앙 패스, 시메오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25분 왼쪽에서 레앙의 전진 패스, 침투하던 테오가 득점에 성공하며 선제골을 기록하는 AC밀란이었다.

 

28분 레앙이 감아차기를 시도하지만 골리니가 선방해내고 35분 칼라브리아가 주저앉으며 고통을 호소하고 플로렌치가 서둘러 준비를 하며 교체가 되고만다.

 

41분 나폴리의 프리킥 크로스, 하지만 아무도 받지 못하고 46분 왼쪽에서 크바라츠헬리아가 패스를 시도하지만 아들리가 공을 걷어낸다.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되고 후반전이 시작되기 전 나폴리가 외스티고르와 폴리타노를 교체한다.

 

48분 플로렌치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리니가 막아내고 49분 레앙의 패스를 받은 로프터스 치크가 라흐마니에게 밀려 넘어지지만 주심은 휘슬을 불지 않는다.

 

53분 왼쪽에서 베나세르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54분 시메오네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58분 흐비차가 키예르를 제치지만 플로렌치에게 막히고 60분 폴리타노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67분 왼쪽에서 마초키의 크로스, 가비아가 걷어내고 68분 흐비차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메냥이 공을 잡아낸다.

 

70분 왼쪽에서 레앙이 감아차기를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76분 레앙이 상대 선수들을 제치고 크로스를 시도하지만 아무도 받지 못한다.

 

81분 메냥의 긴 골킥, 플로렌치가 공을 받아 크로스를 시도하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고 83분 앙귀사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86분 레앙의 단독 찬스, 중앙 패스를 시도하지만 디 로렌초가 걷어내고 89분 린스트룀의 크로스를 시미치가 걷어내지만 골대를 맞춰 자책골이 될 수 있었다.

 

97분 나폴리의 프리킥 크로스, 메냥이 공을 걷어내며 경기는 스코어 1-0으로 AC밀란이 승리를 하게된다.

아슬아슬했던 경기

치열한 경기가 예상되었던 AC밀란과 나폴리의 경기, 오시멘과 메레트의 부재로 밀란이 우위를 점하는 것 같았지만 나폴리는 쉽게 밀리지 않았다.

 

AC밀란은 측면을 이용해 공격을 시도해 득점까지 성공했지만 연이은 실수로 인해 위기를 여러차례 맞이했다.

 

레앙은 슈팅을 하는데 있어 망설이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나폴리는 과격한 플레이와 압박을 통해 밀란을 어렵게 만들었다.

 

다행히 가비아와 메냥의 활약으로 위기를 모면하는 AC밀란이었으며 AC밀란은 나폴리를 잡고 여전히 상승세를 이어가게 되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AC밀란은 10번의 슈팅 중 6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으며 나폴리는 12번의 슈팅 중 2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점유율은 6대4로 나폴리가 우위를 점했으며 패스에서도 나폴리가 우위를 점했다. 이 경기는 총 21번의 파울이 선언되었으며 각각 1장의 옐로 카드를 기록했다.

 

이 경기에서 최고 평점을 기록한 선수는 레앙의 8점이었으며 최하 평점은 부상으로 일찍 교체된 칼라브리아의 6.1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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