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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 발로텔리, 린가드 이어 K리그 이적?! K리그 구단이 발로텔리에게 영입 제안 시도했다

FootBall/24-25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4. 7. 1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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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미르스포르 SNS

과거 인터밀란, 맨시티, AC밀란, 리버풀에서 활동해 저니맨으로 전락하게 된 공격수 마리오 발로텔리.

 

그는 엄청난 실력의 소유자였지만 과거 연이은 사고를 저지르며 "악동"이라는 별명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러한 발로텔리는 현재까지도 기행을 보여주고 있던 가운데 이러한 행위로 인해 소속팀에서 오랜 기간 활동하지 못해며 1~2년 내로 팀을 바꾸는 발로텔리였다.

 

한 때 이탈리아의 유망주로 시작해 국가대표 공격수로 자리 잡았던 그는 현재 소속팀이 없는 무직 선수였다.

 

튀르키예 데미르스포르와 계약이 종료된 발로텔리는 새로운 구단을 찾고 있던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브라질 코린치안스와 접촉하며 브라질행이 예상되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탈리아 매체는 "발로텔리가 한국 K리그 구단의 영입 제안을 받았다"라고 보도하며 한국 축구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 외에도 일본 J리그 구단도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었지만 현 상황에서 코린치안스의 제안이 발로텔리의 마음을 더욱 흔들리게 만들고 있었다.

 

발로텔리는 국가대표 복귀를 위해서 많은 출전과 활약할 수 있는 구단을 찾고 있었으며 이 무대가 K리그가 될 수 있다는 것이었다.

 

발로텔리의 영입을 원하는 K리그 구단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일전 FC서울의 제시 린가드 영입을 생각했을 때 충분히 가능한 영입이었다.

 

무소속이라는 점에서 이적료는 발생되지 않고 주급에 있어 협상을 성공적으로 이룰 시 발로텔리의 영입은 실현 가능한 영입이라는 것이다.

 

일전 제시 린가드의 영입 성공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낸 변호사 손수호는 "메이드인풋볼 코리아"라는 회사를 설립해 연이어 유명 선수 영입을 약속한 적이 있었다.

 

린가드에 이어 발로텔리라는 슈퍼스타가 K리그에 합류할 가능성이 커지기 시작한 가운데 만약 발로텔리가 FC서울이 아닌 다른 구단으로 이적한다면 린가드 VS 발로텔리라는 전 EPL 스타들의 맞대결에 펼쳐질 수 있었다.

 

과연 발로텔리가 브라질을 선택할지 아시아를 선택할지 지켜봐야 하는 가운데 한국 팬들은 발로텔리의 합류를 원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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