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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해트트릭 우즈베키스탄에 승리! 아시안게임 4강진출!!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8. 8. 2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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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해트트릭 우즈베키스탄에 승리! 아시안게임 4강진출!!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 남자축구 8강전 우즈베키스탄 경기에서 대한민국이 승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선발 엔트리는 부상을 당한 조현우 대신 송범근이 골문을 지키며 황의조 , 손흥민을 내세우며 경기는 시작되었다.


한국은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역대전적 7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우세가 이어질줄 알았으나 우즈베키스탄도 8강에 오른


팀인 만큼 쉽게 방심해서는 안됐다 , 한국은 전반 4분만에 황의조가 득점에 성공하며 1점을 리드했고 전반 16분


상대편 선수인 마샤리포프에게 1골을 내주며 동점이 되고 말았다 , 이후 전반 35분 황의조는 갑작스러운 슈팅으로


다시 한 번 골문을 열었으며 2-1로 전반전을 마치며 한국이 1골차로 리드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후반전 우즈베키스탄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았다 , 후반 8분 한 골을 내주고 후반 11분에는 황현수의 몸에 맞고 굴절되는


실점을 내주며 3-2로 역전이 되고 말았다 , 이승우가 급하게 교체 투입되고 분위기를 전환을 노려보는 한국이었으며


이후 후반 30분 황의조가 득점에 성공하면서 혼자서 3골을 기록하는 해트트릭을 보여주었다.


다음 날 생일이었던 황의조이었기에 자신이 자신에게 주는 생일 선물과 다름 없었다 , 결국 양 팀 3골씩 나눠가지며





후반전이 종료되고 이후 연장전이 시작되었으며 연장 전반에서는 한국선수들이 생각보다 몸이 앞서 움직이며


조급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 연장 전반 12분 우즈베키스탄의 선수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하며 한국 선수들은


잠시나마 여유를 찾는 플레이를 보여주었고 이후 연장 후반이 시작되고 황의조가 우즈베키스탄의 페널티 박스 안에서


멋진 볼 트래핑을 보여주며 상대선수들이 황의조를 잡아 당기며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한다 , 페널티 키커로 황희찬이 나서며


오른쪽 아래를 강하게 차면서 역전에 성공하는 역전골을 만들어냈다 , 시간이 3분여채 남지 않았던 우즈베키스탄이었지만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만 지칠대로 지친 선수들이기에 경기는 4-3으로 끝나고 말았다.


8강 경기에서 양 팀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며 멋진 경기를 만든 선수들 , 한국은 4강에 오르며 밤 9시 30분에 치루어지는


시리아vs베트남의 승자를 만나 4강전을 치루게 된다 , 무엇보다 베트남에는 쌀딩크라고 불리는 박항서 감독이 있기에


베트남이 올라온다면 상당히 재미난 전개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 이제 한국 선수들은 다음 상대가 치루는 경기를 관람해야 할 것이며


4강에서 어떤 나라를 만나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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