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적발된 요리스, 결국은 주장직 박탈당하다.

음주운전 적발된 요리스, 결국은 주장직 박탈당하다.

토트넘의 주장이자 프랑스 국가대표 골키퍼인 휴고 요리스 , 요리스는 얼마 전 음주운전으로 경찰에게 적발되어

많은 논란을 일으켰다 , 이후 7시간 동안 유치장에서 수감되어있었으며 법정에도 출두해야되는 상황이 오고말았다.

요리스는 서둘러 성명서를 통해 "나의 가족,클럽 , 팀 동료 감독, 팬들에게 사과하고 싶다 음주운전은 용납될 수 없다"

라고 말하면서 반성을 했지만 파장은 여전히 줄어들지 않고 커지기 시작했다 , 요리스는 팀을 대표하는 선수이고

심지어 토트넘의 주장이기도 하다 이러한 행동에 팬들은 요리스에게 주장직 박탈에 대해 투표가 시작되었고

영국 팬들의 56%는 찬성을 선택했고 나머지 44%는 반대로 찬성쪽이 12%나 많아 팬들이 요리스의 주장완장을

다른 선수에게 넘기기를 기대하고 있다 , 영국 매체를 통한 투표이었지만 차기 주장으로는 해리 케인이 유력할 것으로 보도했다.

요리스는 팀에도 팬들에게도 실망스러운 행동을 하며 그의 토트넘 생활이 순탄치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곧 펼쳐질 맨유와의 경기에서 많은 스트레스와 비난을 받고있는 요리스는 곧 펼쳐질 맨유전에 출전이 확정되며

본인의 실력 그대로를 보여줄 수 있을지도 지켜봐야 할 것이다 , 포체티노는 이러한 요리스지만 계속 신뢰하고 있으며

선수생활로 하루하루를 잘 보내고 있던 요리스지만 음주운전으로 지금까지 쌓아온 이미지를 망친 요리스

이미 많은 팬들이 실망을 하였으며 요리스가 법정에 출두되어 어떠한 결과가 팬들의 귀로 들려올 것인지도 주목해야 할 것이다.

시즌 초반 부터 손흥민의 아시안게임 차출의 공백 , 재계약을 하지 않는 에릭센 , 그리고 요리스의 음주 운전으로

쉽게 풀리지 않고 있는 토트넘 맨유를 상대로 3연승을 노려보고 있지만 현재의 분위기가 맨유전의 경기력으로 반영 될 지

주목해야되는 경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 과연 해리 케인이 요리스에 이어 주장으로 임명될지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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