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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레전드 콤파니 "헛소리 하는 사람들 보면 보통 맨유팬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8. 8. 2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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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레전드 콤파니 "헛소리 하는 사람들 보면 보통 맨유팬들"

콤파니


맨시티의 살아있는 레전드 이자 맨시티의 주장 빈센트 콤파니


맨시티의 주장 콤파니가 맨체스터 더비에 대해 이야기 해서 많은 맨체스터 팬들이 주목하게 되었다.


맨체스터 매체에 따르면 "경쟁심과 상대를 비하하는 재밌는 농담때문에 맨체스터 더비를 사랑한다 , 맨유도 같은 마음이겠지만"


"나도 맨체스터 더비만큼은 반드시 이기고 싶다 , 맨유와의 경기는 승리에 대한 열정이 더 크다" 라고 콤파니가 말했다.


이어 "맨체스터 팬이 아니면 모르겠지만 이 감정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 남들은 증오감 이라고 표현하지만 동의하지 않는다"


"몇몇 사람들은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한다 , 그런 사람들은 보통 맨유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 라고 말해 맨체스터 더비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인터뷰에서 맨유를 도발하는 모습으로 마치 뼈속까지 맨시티 선수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콤파니는 8월22일 부로 맨체스터 시티에 합류한지 10년째 선수이며 아구에로와 함께 리빌딩 레전드로 추앙을 받고 있다.


10년동안 한 구단에 머물기 쉽지 않지만 거기에 주장완장을 차고 지금까지도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콤파니





맨시티 대표선수이자 주장의 도발에 맨유의 선수들이 마치 쇼미더머니 디스전 처럼 맞받아 치는 흥미로운 모습이 나왔으면한다.


맨유는 늘 스콜스 , 네빌 등 전 맨유출신의 선수들이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현 맨유 선수들의 이야기를 들어본 기억이 많지 않다.


많은 팬들은 팩트 폭행 , 맨유 약올리기 라고 말하고 있으며 현재 맨유의 분위기를 보면 틀린 말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현재 말이 제일 많기도 하며 그에 맞는 결과를 쉽게 가져오지 못하고 이번 시즌이 시작 되기 전부터 삐그덕 거리는 모습을 보였기에


콤파니의 발언이 아무래도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다 , 맨유와 맨시티 경기를 앞두고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며


이번 시즌의 맨체스터더비는 2018년 11월12일에 치뤄질 것이며 지금까지 3달정도가 남았기에


장외에서도 더비전을 펼치고 있는 맨시티의 주장의 모습을 많은 팬들이 주목하고 있다.


과연 맨유가 콤파니의 발언을 맞받아칠지 , 경기력으로 보여줄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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