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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아시안게임 활약에 AC밀란 러브콜!!

FootBall/18-19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18. 8. 30.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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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아시안게임 활약에 AC밀란 러브콜!!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손흥민보다 더욱 좋은 활약으로 한국의 승리를 이끌어 가고 있는 이승우


이승우는 이러한 활약에 이탈리아 구단들과 스페인 구단이 그를 주시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스페인 언론에 의하면 "이승우는 AC밀란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아시안게임은 그의 쇼케이스 같은 역할을 하고있다."


라고 말하며 베트남전 2골을 터트린 그가 얻어낸 결과이기도 하다 , 무엇보다 AC밀란을 비롯해 아탈란타,


스페인에서는 데포르티보 등 여러 구단이 그를 주시하고 있으며 현재 이승우는 강등된 세리에B 헬라스 베로나의


소속되어 있으며 아시안게임이 끝나고 1부리그로 다시 돌아갈 기회가 오게 된 것이다.


AC밀란은 애초 기성용의 영입을 시도했지만 기성용의 가투소 감독은 이를 탐탁치 않아하며 무엇보다 


당시 AC밀란의 중국 구단주가 아시아 선수를 영입해 밀란의 인지도를 아시아에서 더욱 끌어오릴 생각이었다.





하지만 기성용은 에버턴 , AC밀란 ,스완지시티 잔류를 고민한 끝에 뉴캐슬이라는 행선지를 선택하였으며


당시 기성용의 영입은 우선순위가 아니었기에 AC밀란의 이적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 하지만 이번에는 미국 구단주로


바뀌게 되며 카카, 말디니 , 레오나르도가 AC밀란의 스태프로 합류하게 되면서 다시 한 번 부활을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세리에에 한 시즌 적응한 이승우의 영입이 상당히 좋게 느껴질 것이며 AC밀란이 이번에는 


아시아 선수를 영입할 수 있을지 상당히 주목을 받고 있다 , 하지만 AC밀란의 이승우의 영입목적은 아무래도


아시아 국가에서 인지도가 높은 이승우의 유니폼을 팔아 돈을 벌라는 속셈이 클 것이다 , 맨유의 덩 팡저우를 비롯해


카가와 신지처럼 그런 목적을 가질 가능성이 크지만 만약 박지성과 같이 활약을 해준다면 이승우는 AC밀란에서 에이스로


남을 수 있다 , 무엇보다 어린나이 인 만큼 자신의 커리어에 급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으며 이승우의 이적설을


지켜봐야 할 것이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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