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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이청용 독일 2부리그 Vfl 보훔 입단 발표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18. 9. 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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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이청용 독일 2부리그 Vfl 보훔 입단 발표


볼튼에서 ,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활동하며 EPL에서 활동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익숙했던 대한민국의 미드필더 이청용


이청용은 크리스탈 팰리스의 계약 만료로 계약이 해지되며 FA 자유선수 신분이 되고말았다 , 이청용의 행선지가 어디가 될지


주목을 받기 시작하며 많은 팬들은 그가 K리그에 복귀할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이청용은 유럽에 남길 원했으며 입단할 구단을 찾고 있었다.


결국 오늘 독일 2부리그인 Vfl보훔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청용의 영입을 발표하며 계약기간은 2019년 6월까지 그리고 옵션으로


1년 연장이 포함되어있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청용의 등번호는 11번이며 유럽으로 복귀하다던 그의 행선지는


스웨덴 말뫼를 비롯해 여러 팀들이 거론되고 있었다, 이청용은 보훔의 합류하며 자신의 이적 소감을 말하였다.


"보훔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 분데스리가2는 수준도 상당히 높다고 들었으며 서둘러 적응을 해야하는 것이 문제다"





"내 경험과 능력을 통해 팀을 돕고 싶다" 라고 이야기하며 자연스럽게 이청용의 크리스탈 팰리스 생활을 회상하게 되었따.


이청용의 크리스탈 팰리스 생활은 순탄치 않았으며 여러차례 팀을 빠져나올라고 했지만 감독의 요청으로 결국 계약기간 모두


제대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면서 훈련만으로 시간을 보내고 말았다 ,무엇보다 워크퍼밋 발급이 실패하며 이청용은 영국을


떠나야 했으며 결국 그는 독일 2부리그로 합류하게 되었다 , 현재 2부리그에는 함부르크의 황희찬 , 홀슈타인 킬의 이재성이 활동하고


있어 한국 선수들이 있는 리그에서 더욱 쉽게 적응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한 때 인민루니라고 불렸던 정대세가


활동한 팀이기도 하다 , 이청용은 애초 중국의 많은 연봉과 아시아권에서 많은 제안을 받았지만 사실상 돈보다는 실력을 위해


유럽 2부리그로 입단을 하였으며 이러한 태도에 많은 팬들은 그를 존경하고 응원하는 메세지들을 보내주고 있다.


이청용은 보훔에서 이재성과 같은 활약을 보여주었으면 하고 이청용에 대한 좋은 소식만이 전해지길 기대해보자.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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