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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세러머니 부상 당한 지동원 결국 무릎 인대 손상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18. 9. 1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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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세러머니 부상 당한 지동원 결국 무릎 인대 손상

지동원 부상


당분간 지동원이 아우크스부르크의 유니폼을 입고 뛰는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었다 , 지동원은 분데스리가 3라운드


마인츠와의 경기에서 후반 37분 중거리 슛을 득점으로 만들어내 기쁜 나머지 어퍼컷 세러머니 도중


착지 과정에 왼발이 뒤틀리며 결국 쓰러졌다 , 결국 지동원은 리그 첫 골과 동시에 부상을 안게 되었으며


결국 오늘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지동원은 왼쪽 무릎 인대 부상으로 몇주간 결장할 것이다" 라고 발표되었다.


아우크스부르크의 단장은 "지동원과 우리에게 씁쓸한 부상이며 빨리 호전되길 바란다" 라며 지동원의 쾌유를 빌었다.


지동원도 자신의 세러머니 부상은 너무 기쁜 나머지 과도하게 시도하며 서둘러 복귀할 의지를 보여주었다.





이제서야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지동원은 이러한 부상으로 결국 전력을 이탈하게 되며 또 다시 입지가 좁아질 수 있다.


지동원은 여러차례 임대 생활을 통해 결국 이번 시즌 아우크스부르크로 돌아왔지만 너무나도 빠른 부상과


어처구니 없는 방식으로 부상을 당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 세러머니 도중 얻은 부상은


벌써 유튜브에서 워스트 세러머니로 지동원이 포함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1골로 얻은 부상이


지동원의 슬럼프를 만들어내지 않았으면 하는 것이 팬들의 소망일 것이다 , 지동원은 앞으로 득점을 성공해도


세러머니를 조심스럽게 하는 모습이 보일 것이며 서둘러 쾌유해 팬들에게 모습을 비쳤으면 한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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