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중 어머니 잃은 하테간 주심 ,끝까지 프로의식 보여주다.
오늘은 상당히 슬픈 이야기를 전할라고 한다 , 네델란드와 독일의 경기가 펼쳐진 네이션스리그A 1조 최종라운드.
그 경기의 주심을 맡고있던 루마니아 출신의 오비디우 하테간의 대한 이야기이다 , 하테간 주심은 경기 도중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라는
소식을 접하고 아무렇지 않게 경기를 진행하며 경기가 끄탄자마자 울음을 터트렸다 , 이 사실을 알았던 반 다이크는 그를 안아주며
같이 위로해주는 모습을 보였으며 반 다이크는 인터뷰에서 전차 군단 독일과 경기보다 하테간 주심의 대한 이야기를 더욱 많이하였다.
반 다이크는 "그는 상당히 흔들렸겠지만 그러나 그는 훌륭한 심판이었다 , 내가 그날 한 행동이 그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하였다 , 하테간 주심의 대한 소식에 많은 팬들이 감동하며 그의 프로의식의 박수를 또 그의 어머니에게 명복을 빌며 축구팬들이
그를 응원하게 만들었다 , 어느 그 누구도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한다면 제정신이 아닐테지만 하테간 주심은 정말 대단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경기를 지켜보는 팬들이 눈치채지 못하며 오로지 네델란드와 독일의 경기를 집중할 수 있게 만들었고 그의 냉정한 경기진행력에
더더욱 감탄할 수 밖에 없었다 , 이 사건을 경기가 끝난 직후 바로 접했더라면 많은 사람들이 달려가 더욱 큰 위로를 해주지 못한 것이
상당히 유감스러울 정도였다 , 많은 축구 팬들이 여러 오심과 실수로 인해 많은 비난과 욕을 먹기도 하지만 이러한 주심이 있어
축구팬들이 더더욱 경기를 재밌게 지켜보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는 것이 다시 한 번 와닿았다 , 그의 프로의식의 박수를
또 그의 어머니에게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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