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기성용 "전쟁나면 한국으로 돌아가 싸울 것이다!"

뉴캐슬 기성용 "전쟁나면 한국으로 돌아가 싸울 것이다!"

현재 뉴캐슬에서 엄청난 평가를 받고있는 대한민국의 미드필더 기성용 , 그가 최근 영국 언론과의 인터뷰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언론은 기성용에서 병역에 관련을 건네며 그를 총 , 수류탄 등 무기를 다룰 줄 "전투적인 미드필더" 라고 말하였다.

기성용은 이 질문에 자신의 군 생활을 설명했다고 한다 , 아침 기상은 몇시인지 , 사격과 수류탄 훈련에 대해서,

행군과 자신의 사격 실력이 형편없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군생활을 말하였다 , 이어 기성용은

"우리나라를 보호하기 위해 목숨을 희생하는 모든 군인을 존경하고 감사하며 만약 전쟁이 일어난다면 한국으로 돌아가"

"싸울 준비가 되어 있다" 라고 말하였다 , 이어 "남과 북이 함께 하길 바란다" 라고 말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인터뷰에 많은 팬들이 차가운 시선을 보내기 시작했다 , 기성용은 군필자가 아닌

2012 런던올림픽에서 동메달 획득으로 병역을 면제 받아 4주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것이 그의 군생활의 전부이다.

기성용이 틀린말을 한 것은 아니지만 군필자라는 이유로 이러한 발언을 우습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 축구 팬들의 댓글은 어느새 싸움이 되어버리고 옳은 말을 한 사람이 있다는 반면 병역 면제자가 이야기 할

내용이 아니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 무엇보다 스포츠 선수의 병역문제로 상당히 예민한 한국이기에

솔직히 모두가 말하는 의미를 충분히 이해할 것이다 , 몇달 전까지 손흥민의 병역문제로 영국 여러 언론사들에게

주목받던 한국의 군 복무는 이번에 기성용을 대상으로 또 한번 다루어졌으며 기성용이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충분히 애국심이 있다는 것을 언론을 통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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