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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선수들 , 파티장에서 해피벌룬 집단 흡입..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8. 12. 7.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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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선수들 , 파티장에서 해피벌룬 집단 흡입..

영국 매체인 더 선에서 충격적인 보도를 하고 말았다 , 더 선은 시즌 개막을 앞둔 아스널 선수들이 한 파티장에서 히피크랙을 흡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오늘 많은 비난을 받기 시작했다 , 히피크랙 (해피벌룬) 이라고 불리는 이 물질은 마약 풍선이라고 불리고 있다.


아산화질소(N20)이 들어가 있는 풍선으로 , 휘핑크림 제조 , 의료용 마취제로도 쓰이고 있으며 약 20초간 환갹 효과를 나타낸다고한다.


무엇보다 해피벌룬은 합법적이며 유흥가에서 자주 볼수 있는 것이라고 한다 , 해피벌룬을 과다 흡입할 경우 구토 , 방향감각 상실 ,


환각 등 여러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며 영국에서는 18세 이하 청소년에게는 이 가스를 판매 금지되어있다.


위에 사진에서는 귀앵두지와 라카제트가 풍선을 들어마시는 장면이 포착되었고 더 선은 이 동영상을 내놓으며 현재 언론에서는


이 행동에 대해 많은 말들이 오가고 있는 상황이다 , 댓글을 다는 사람들 중 "합법이라서 괜찮다" 또는 "그래도 약물이니깐 잘못된 행동이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 가운데 서로의 생각이 맞다며 집단이 생성된 것 마냥 댓글로도 다투고 있는 사항이다 , 해피벌룬을


흡입한다고 경기력에 지장을 주는 약물은 아니지만 약물을 복용했다는 사실에 문제를 두는 사람들도 있었다.





한국의 경우는 아산화질소를 풍선에 넣어 판매 , 흡입하는 경우 처벌을 받게 되어있으며 2017년 4월


한 남성이 100역개의 캡술 , 풍선을 흡입하며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하기 하는 사례를 보여주었다 , 이러한 영향을 보면


당연 흡입하지 말아야 되는 약물로 판단되고 있지만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괜찮다" 라는 말에 아스날 선수들이


파티장에서 보여준 행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의구심이 들기도 한다 , 사실상 흡연을 하는 축구선수들은


안 좋게 보는 경향이 있는 반면 해피벌룬을 흡입한 것에는 합법적이라는 이유로 이해를 한다는 것은 사실상 받아들이기 힘들며


현지 팬들도 아스날 핵심 선수들의 행동의 많은 실망을 하였다고 전해졌다 , 아스날 선수들은 이 보도에 어떠한 말을 할지는


지켜봐야겠지만 구단 측에서는 이러한 사건을 어떠한 조치로 처리할 것인지 , 그냥 넘어갈 것인지도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요소 중 하나이다 , 어찌되었든 청소년에게도 판매가 금지된 약물은 다 이유가 있기 때문이며 이 행동은 영국에서도


구단 측에서 쉽게 넘어가지 않을 문제라고 생각된다 , 구단과 선수들이 어떤 말을 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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