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전설의 귀환 , 명장 알렉스 퍼거슨 맨유 컨설턴트로 복귀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8. 12. 25. 21:30

본문


전설의 귀환 , 명장 알렉스 퍼거슨 맨유 컨설턴트로 복귀

알렉스 퍼거슨


맨유의 솔샤르 감독이 부임한 이후 여전히 조마조마한 감정을 느끼고 있는 맨유의 팬들 , 하지만 영국 더 선에 의하면


"퍼거슨이 맨유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컨설턴트로 돌아올 계획" 이라고 보도했다 , 이 소식은 EPL에게 큰 소식이었다.


퍼거슨은 2013년 시즌을 마지막으로 정든 맨유를 떠나 관중석에서 맨유의 경기를 지켜보았고 모예스 , 반 할, 무리뉴를


응원하며 맨유의 감독이 될라면 퍼거슨의 평가를 거쳐야 될 정도였다 , 하지만 이번 시즌의 맨유는 최악 그 자체,


선수단 분위기는 물론 불화설 , 경기력의 많은 비판에 시달리며 결국 뇌출혈이 회복하고 얼마지나지 않아


맨유의 컨설턴트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듯 하다 , 맨유를 그 누구보다 잘 아는 퍼거슨은 바비 찰튼 , 데이비드 길과


함께 컨설턴트로 활동할 것이며 솔샤르에 대한 지원도 아낌없이 해줄 것을 예상하고 있다 , 이 소식에 축구 팬들은


전설의 귀환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듯 하다 , 물론 그가 감독으로 복귀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만큼 영향력이


엄청나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을 것이다 , 무엇보다 병상에서 돌아온지 얼마 되지 않는 그가 맨유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에 맨유의 부활은 반드시 일어나야할 일이라고 생각 될 정도였다 , 한 때 포그바를 내보냈던 퍼거슨은


컨설턴트로 합류하게 된다면 포그바의 재이적이 일어날 수도 있다 , 그만큼 퍼거슨의 영향력은 무시 못할 것이며


흐물흐물했던 맨유 선수단 분위기에 엄청난 무게가 생길 것으로 보고있다 , 퍼거슨이 떠난 5년7개월 , 그동안 3명의


감독이 떠나 솔샤르까지 부임한 상태 , 하지만 뭐하나 안정적이지 않으며 맨유의 기둥을 바로잡을라는 듯 하다.


몸상태가 좋지않아 만약 상태가 악화시 그의 컨설턴트 직무는 어려울 가능성을 크게 보고 있으며 아직 정식적인


오피셜 발표가 없어 그래서 더더욱 맨유 팬들은 이 소식의 오피셜만을 기다리고 있는 눈치이기도 하다.


EPL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구단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많은 선수들이 거쳐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렸지만


퍼거슨의 복귀로 이제 머지 않아 그 모습을 되찾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정식적인 발표가 일어나기를 기대해야 할 것이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