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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 선정, 2018년 월드베스트 플레이어 1위~10위 발표!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18. 12. 3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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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 선정, 2018년 월드베스트 플레이어 1위~10위 발표!


2018년이 끝나가는 가운데 축구전문 매체 포포투는 2018년에 활약한 선수에 대해 100명을 어렵게 선정했다.


이 투표는 전 세계의 축구패널들과 기자들이 모여 선정된 투표로 말 그대로 어마어마한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애초 100위부터 발표되었지만 너무나도 많은 선수들이 있기에 1위부터 10위까지 반영했다.


10위 - 해리 케인 (토트넘 핫스퍼)


10위에 이름은 올린 선수는 토트넘의 최고 에이스인 해리 케인이다 , 포포투 선정 20위 안에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잉글랜드 선수이며 러시아 월드컵 득점왕 , 지난 시즌 30골 가까이 기록한 그를 높게 평가했다 , 무엇보다 25세라는


많지 않는 나이에 토트넘의 주장이 되었으며 토트넘을 더욱 높게 이끌어주고 있는 케인이 10위로 발표되었다.


9위 - 얀 오블락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골키퍼 중에서 10위 안에드는 유일한 선수로 오블락이 선정되었다 , 데 헤아 , 알리송을 단숨에 제치고 당당히 9위로 오르며


라리가의 최소 실점 1위의 기록을 보여주고 있는 얀 오블락 , 지난 시즌 유럽 5대 리그를 통틀어 최소 실점을 기록하며


허덕이고 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수비진 뒤에는 수문장 오블락이 존재하고 있다 , 오블락은 부폰에게도 현재


TOP3 안에 드는 골키퍼로 인정받았으며 너무나도 좋은 활약에 많은 빅클럽들이 그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기도 하였다.


8위 - 네이마르 (파리 생제르맹)


파리생제르망의 유니폼을 입으며 팀의 대표선수로 자리잡은 네이마르 , 메시의 그림자를 벗어나기 위해 입은 PSG 유니폼은


여전히 만족스럽지 못하며 계속해서 바르셀로나 복귀설 , 레알마드리드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 이어 음바페의


무서운 성장속도로 인해 네이마르의 입지는 몇년 전보다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며 이제 네이마르보다 음바페로 기울어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 네이마르는 불화 등 여전히 많은 논란의 주인공 중 한명이지만 실력만큼은 최상인 네이마르가


8위로 선정되었다.


7위 - 에당 아자르 (첼시)


세계 최고의 크랙이라고 불릴 선수가 되어버린 에당 아자르 , 첼시의 단연 에이스로 사리감독이 부임하면서 그의 활약은


더더욱 눈부셨다 , 최근 아자르는 첼시의 주전 공격수로 활동하며 모라타 , 올리비에 지루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고있으며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은 "이번 시즌 아자르는 40골 이상 넣을 수 있다" 라고 말할 정도로 높게 평가받는 선수이다.


레알마드리드의 이적설은 끊임없이 엮여가고 있지만 이러한 활약을 보여주는 아자르에게 포포투는 7위라는 순위를 메겼다.


6위 - 모하메드 살라 (리버풀)


첼시에는 아자르가 있다면 리버풀에는 모하메드 살라가 있다! , 살라는 폭발적인 활약으로 호날두 , 메시 , 살라라는


축구 3대장이 바뀐다는 소리까지 들릴정도로 어마어마 했으며 발롱도르 수상도 유력 시 되는 선수였다.


시간이 지나 살라는 더더욱 멋진 활약으로 리버풀의 대표선수로 자리잡아 해트트릭 등 , 그의 왼발은 EPL에서


가장 무서운 무기로 자리를 잡았다 , 살라는 해리 케인과 함께 득점왕 경쟁을 하고 있으며 리버풀의 EPL 우승은


살라에 발에 달렸다고해도 이상할게 전혀 없는 선수이다 , 포포투는 살라를 6위로 선정했다.





5위 - 앙투안 그리즈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얀 오블락과 함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또 다른 에이스가 이름을 올렸다 , 그리즈만은 살라와 함께 유력한 발롱도르 후보에


뽑히기도 하였으며 러시아 월드컵 프랑스 대표팀 선수로도 멋진활약을 보여주었다 , 그리즈만은 바르셀로나의 이적이 유력하게


보였으나 결국 AT마드리의 잔류를 선택하며 그리즈만 역시 네이마르처럼 메시에게 가려질 까봐를 염두하기도 하였다 , 


그는 여전히 AT마드리드의 에이스이며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3연승을 하는데 많은 일조를 하고 있다.


4위 - 루카 모드리치 (레알마드리드)


이번 2018년은 모드리치의 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 "크로아티아 역사상 최고의 선수" , 2018발롱도르 수상자 ,


무엇보다 발롱도르의 메시와 호날두의 시대를 끝낸 선수로 자리를 잡아며 월드컵에서 크로아티아를 결승전까지 이끌고가는데


엄청난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 , 모드리치는 미드필더의 교과서가 되기 시작하였지만 현 시즌에서는 레알마드리드의 감독이


교체되기 시작하며 그의 인터밀란 이적설이 다시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 그는 2018년 월드컵을 통틀어 많은 상을 휩쓸고


다녔으며 모드리치는 최근들어 레알마드리드의 재계약을 거절하고 있으며 몇일 전 인터뷰에서 "레알마드리드에서"


"은퇴하기를 꿈꾸고 있다" 라는 말을 남기며 이적 혹은 은퇴를 염두하고 있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3위 - 킬리안 음바페 (파리생제르맹)


2018년이 모드리치의 해였다면 그 다음 선수는 킬리안 음바페가 생각날 것이다 음바페는 "무서운 신예" 라고 불리며


당당히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최연소 득점 선수라는 기록을 만들어낸 선수이다 , 그는 폭발적인 스피드 , 드리블 ,개인기


모든 면에 압도적이며 현재 호날두,메시가 존재한다면 그 다음은 음바페가 아닐까도 할 정도로 그의 명성은 벌써부터 대단하다.


음바페는 여러 기록을 파괴하고 다녀 "기록파괴자"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그의 나이는 현재 20세로 이제부터 시작인 나이이다.


2019년부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 음바페가 3위를 기록하였다.


2위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유벤투스)


이탈리아 유벤투스로 충격적인 이적을 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호날두는 유벤투스의 합류 당시 레알마드리드 같지 않는


모습을 보여줄까 많은 우려를 받았지만 그가 몇경기를 뛰고 "역시 호날두는 호날두다" 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올 정도였다.


그는 현재 세리에 득점 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유벤투스의 득점을 책임지고 다니고 있다 , 그는 이번 발롱도르 수상을


노치며 시상에 불참하는 논란을 불러일으켰지만 호날두가 유벤투스로 합류하고 나서 챔피언스리그 유력 우승 후보로


불리고 있으며 포포투는 그런 호날두를 2위로 선정하며 많은 기대를 표시했다.


1위 - 리오넬 메시 (바르셀로나)


호날두가 있다면 그의 라이벌인 리오넬 메시의 이름이 있어야 할 것이다 , 리오넬 메시는 당당히 1위에 자리에 오르며


호날두를 제치고 1위에 자리에 올랐다 , 메시는 이번 시즌 공격 포인트 33개 (21골 12도움)을 기록하며 라리가 무패우승을


이끌며 경이로운 플레이로 팬들을 놀라게 하였다 , 이젠 말이 필요없는 메시의 플레이에 포포투는 그를 월드베스트 플레이어


1위로 선정하며 포포투는 2018년 베스트 플레이어 1위~10위까지의 발표를 마치게 되었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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