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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선정! "프리미어리그 캡틴 베스트 일레븐!"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19. 5. 2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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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선정! "프리미어리그 캡틴 베스트 일레븐!"


어느 구단이든 경기장에서 팀을 책임지는 선수가 반드시 존재한다.


오른팔에 주장 완장을 찬 그들은 분위기는 물론 모든 선수를 지켜보며 승리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낸다.


그들은 자신의 팀의 정신적인 지주가 되며 우리는 그들을 주장 또는 캡틴이라고 부르고 있었다.


영국 매체인 "SPORT360"은 프리미어리그 캡틴 베스트 일레븐(11)을 발표했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구성된 베스트 일레븐(11)은 너무나도 색달랐다.


많은 팬들이 기억하는 선수도 존재했지만 익숙하지 못한 이름을 듣고 잇는 팬들도 존재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GK - 위고 요리스 (토트넘)


DF - 존 테리 (첼시) , 빈센트 콤파니 (맨시티) , 토니 아담스 (아스날)


MF - 스튜어트 피어스 (노팅엄 포레스트) , 파트리크 비에이라 (아스날) , 스티븐 제라드 (리버풀) , 로이 킨 (맨유) , 게리 네빌 (맨유)


FW - 에릭 칸토나 (맨유) , 앨런 시어러 (뉴캐슬)

요리스는 애초 토트넘의 주장이었지만 음주운전으로 인해 부주장으로 밀려났다.


주장의 자리는 해리 케인에게 돌아갔지만 그가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며 계속해서 주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


수비라인의 경우 어마어마했다 , 존 테리 , 콤파니 , 아담스 모두 한 구단에 오래 머물던 선수들이었으며


아담스의 경우 아스날의 유스 출신으로 1983년부터 2002년까지 벵거 감독의 옆에서 자라온 선수였다.


그는 유소년 클럽까지 포함해 아스날에서 23년간 활동한 선수였으며 아스날 역사상 2번째 리그 출장을 하였다.


스튜어트 피어스는 당시 잉글린랜드 역대 최고의 레프트 백으로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12년간 활동한 선수였다.


이어 당시 최고의 CDM이라보 불리는 비에이라 , 그리고 리버풀 그자체 스티븐 제라드 , 악동 로이킨이 미드필더 자리에 위치했으며


공격수는 프랑스의 전설적인 공격수와 잉글랜드의 전설적인 공격수가 투톱으로 뽑혔다.


쿵푸킥 논란의 에릭 칸토나 , EPL 역대 최다 득점자인 앨런 시어러가 자리에 위치했으며


이들이 오른팔에 완장을 차고 보여준 모습들이 어마어마 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알게 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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