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레전드 콤파니가 뽑은 맨시티 역대 베스트 일레븐
이젠 맨시티의 레전드가 되어버린 빈센트 콤파니
그는 이번 18-19시즌을 마지막으로 맨시티를 떠나 벨기에 안더레흐트의 선수 겸 감독직을 선택했다.
맨시티는 콤파니의 대체자로 파리생제르맹의 킴펨베를 주시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하였으며
맨시티 레전드 콤파니가 한 매체를 통해 자신이 생각한 맨시티 역대 베스트 일레븐을 발표했다.
콤파니는 자신이 뽑은 베스트 일레븐의 수비수로 자리 잡고 있었으며
맨시티의 선수로써 상당히 반가운 선수들이 모여 나름 새로운 스쿼드라고 생각하였다.
포메이션은 4-2-3-1로 선수들은 아래와 같았다.
GK - 조 하트
DF - 가엘 클리쉬 , 빈센트 콤파니 , 존 스톤스 , 파블로 사발레타
MF - 다비드 실바 , 야야 투레 , 카를로스 테베스 , 케빈 데 브라이너 , 라힘 스털링
FW - 세르히오 아구에로
현재 맨시티에서 뛰는 선수들도 매우 많이 보였지만 제일 반가웠던 것은
만수르 구단주가 인수 후 처음 리빌딩에 영입된 선수들이 존재했다는 것이었다.
조 하트의 경우 맨시티에서 많은 활약을 보여준 골키퍼였지만 갑작스런 기량 저하로 인해
여러 구단으로 임대를 거친 후 현재 번리의 골대를 지키고 있었다.
사발레타는 맨시티에서 9시즌을 보냈지만 부상 후 급격한 기량 저하로 인해 웨스트햄으로 이적하게 된다.
야야 투레는 중국 2부리그 구단 칭다오 황하이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오피셜이 들리지 않고 있었으며
전 아스날 , 맨시티의 LB인 가엘 클리쉬(클리시)는 터키 바샥셰히르에서 활동 중이었으며
우리 박지성 선수의 절친 중 한 명인 카를로스 테베스는 보카 주니어스에서 현역생활을 하고 있었다.
위에 선수들을 제외한 선수들은 아직까지도 맨시티의 유니폼을 입고있었으며 EPL우승에 많은 역할을 보여준 선수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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