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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레전드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뽑은 베스트 일레븐!!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19. 5. 2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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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레전드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뽑은 베스트 일레븐!!


맨시티의 살아있는 전설 세르히오 아구에로


맨시티는 이번 18-19시즌에서 챔피언스리그를 제외한 트레블을 성공하였으며


무엇보다 EPL 리그 2연패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냈다.


그 기록에 일조한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맨시티의 최고의 공격수가 되어버렸다.


무엇보다 최근 콤파니가 맨시티를 떠나 안더레흐트로 거취를 옮기자 아구에로, 다비드 실바도


맨시티를 떠날 날이 그리 멀지 않았다는 것을 실감하게 만들어주기도했다.


해외커뮤니티 "풋티룸"은 아구에로가 뽑은 베스트 일레븐을 발표했다.


포메이션은 3-4-3으로 선수들은 아래와 같았다.


아구에로 베스트일레븐


GK - 올리버 칸


DF - 로베르토 아얄라 , 세르히오 라모스 , 페르난도 이에로


MF - 호베르투 카를로스 , 사비 에르난데스 , 페르난도 레돈도 , 안드레아 이니에스타


FW - 디에고 마라도나 , 호나우두 , 리오넬 메시

아구에로가 뽑은 베스트 일레븐에서는 6명의 선수가 남미선수였다.


무엇보다 로베르토 아얄라 , 페르난도 레돈도의 이름이 존재했다는 것이 제일 반가웠다.


두 선수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아얄라는 현역 당시 세계 최고의 센터백 반열에 오른 선수 중 한 명이었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주장이자 , 발렌시아에서 7년동안 활동한 이력이 있는 선수였다.


페르난도 레돈도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레알마드리드에서 6년 , AC밀란에서 4년동안 활동한 선수였다.


레돈도는 프리메라리가를 대표하는 미드필더로 자리잡았지만 당시 레알의 갈락티코 정책에 의해 AC밀란으로 이적하게된다.


이후 마켈렐레도 판매하며 레알마드리드는 수비형 미드필더의 부재에 시달리며 이후 페르난도 가고 - 사비 알론소 순서로 그의 자리를 대신했다.


공격수에는 2명의 축구의 신 마라도나와 호나우두가 자리를 잡았으며 같은 국대 출신인 리오넬 메시도 존재했었다.


아구에로가 뽑은 베스트 일레븐은 대부분이 바르셀로나 , 레알마드리드 출신이었으며 올리버 칸을 제외하면 라리가 출신의 선수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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