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AC밀란 가투소 감독 후임으로 지암파올로 선임

[오피셜] AC밀란 가투소 감독 후임으로 지암파올로 선임

최근 유벤투스에는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이 , 인터밀란에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 AS로마의 감독으로 파울로 폰세타가 부임되었다.

AC밀란의 감독이었던 젠나로 가투소 감독은 18-19시즌을 마지막으로 떠났으며 자연스럽게 다음 감독에 대해 주목받기 시작했다.

애초 AC밀란은 안토니오 콘테 ,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등 명장의 부임을 원했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했다.

AC밀란은 오늘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마르코 지암파올로(잠파올로) 감독을 선임했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1년까지 , 약 2년이며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되어있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하였다.

많은 팬들이 지암파올로의 존재에 대해 많은 의문을 제기할 수 있었다.

지암파올로 감독은 2016년부터 삼프도리아의 감독을 활동했으며 리그 9위를 기록하여쓰며 삼프도리아 소속이었던 콸리아렐라가 세리에 득점 1위까지 거머쥔 것을 지켜본 감독이었다.

세리에의 강팀들이 점점 감독을 선임하였지만 AC밀란의 오피셜은 생각보다 늦게 들려왔다.

최근 AC밀란은 단장인 레오나르도가 떠났으며 신인 단장인 즈보니미르 보반을 선임했다.

또 파울로 말디니는 기술 이사직을 수락하며 구단 내부적으로 대대적인 개편을 진행하고 있었으며

이어 감독까지 바뀌며 새로운 AC밀란의 탄생을 기대하고 있었다.

많은 팬들은 지암파올로가 얼마나 버틸 지 의문을 가졌으며 전 시즌 9위 감독을 데려온 것에 대해 실망하는 팬들도 상당했다.

지금까지 AC밀란의 레전드로만 지휘봉을 잡게한 밀란이었지만 이번 만큼은 틀렸으며 많은 팬들은 그가 밀란을 어떻게 지휘할지 궁금해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