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오피셜] 흑표범 사무엘 에투 현역 은퇴 발표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19. 9. 7. 11:27

본문


[오피셜] 흑표범 사무엘 에투 현역 은퇴 발표

사무엘 에투


카메룬 출신의 빠른 주력을 가진 흑표범 사무엘 에투


그가 22년의 현역 생활을 마쳐 새로운 도전을 준비할라고 하고 있었다 , 에투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끝 , 새로운 도전을 향해 큰 사랑에 감사드린다" 라고 말했으며 자신의 은퇴를 발표했다.


카메룬의 전설인 사무엘 에투는 바르셀로나 , 인터밀란 , 첼시 등 여러 빅클럽을 거친 선수 중 한 명으로 지난 시즌 카타르 SC를 마지막으로 은퇴를 하였다.


그는 바르셀로나,인터밀란에서 전성기를 보여주었으며 엄청난 주력으로 상대 수비라인을 괴롭히는 모습은 아직까지도 선명히 기억되고 있었다.


디디에 드록바에 이어 아프리카 최고의 공격수라고 불리던 선수였으며 바르셀로나에서 챔스 우승 , 인터밀란에서의 챔스 우승으로 2연속 챔스 우승에 성공했고 그가 최고의 공격수 였던 것을 충분히 입증하는 결과였다.


당시 인터밀란에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트레이드되어 인테르의 유니폼을 입게 된 사무엘 에투였으며 팬들은 그 거래가 신의 한 수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의 첼시 , 에버튼 EPL 생활에서는 그리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지만 커리어는 영원했으며 그의 흑표범이라는 별명은 자신에게도 너무 잘 어울리는 별명같았다.


팬들은 사무엘 에투의 은퇴 소식에 박수를 보내고 있었으며 그의 플레이가 대단했다는 것을 다시 회상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었다.


그의 바르셀로나 , 인터밀란의 모습을 잊을 수 없다고 말하고 있었으며 이제 에투의 모습을 볼 수 없다는 것에 많은 아쉬움을 보여주는 사람들도 있었다.


아프리카의 최고의 공격수 사무엘 에투 , 그는 곧 다가올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엠버서더로 임명되었으며 자신의 마지막 커리어 카타르SC의 생활이 엠버서더까지 임명되게 만들었다.


그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얼굴을 비출 것으로 예상되며 사무엘 에투의 은퇴에 박수를 보내고 싶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