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발렌시아 마르셀리노 감독 경질 후 알베르토 셀라데스 선임
발렌시아가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해 많은 축구 팬들을 놀래켰다 , 이 소식이 전해짐으로써 한국 팬들은 환호하고 있었다.
발렌시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감독을 감독직에서 해임한다" 라고 발표했다.
그리고 2시간 후 "마르셀리노 감독의 후임은 알베르토 셀라데스 감독이다" 라고 발표하며 감독을 교체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애초 마르셀리노 감독의 경질설은 얼마 전부터 전해지기 시작하며 구단주인 피터 림과 갈등이 생기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하지만 단장 , 감독 모두 구단에 남겠다는 뜻을 전했던 발렌시아였지만 결국 마르셀리노가 경질되며 이강인에게 새로운 기회가 왔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말았다.
애초 마르셀리노 감독은 유망지 기용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피터 림 구단주는 그러한 모습에 경질을 선택했다 , 좋지 않는 성적을 내어 경질 되는 것이 아닌 단지 생각의 차이로 마르셀리노는 떠나게 되었다.
현재 발렌시아 선수들은 마르셀리노가 떠났다는 소식에 눈물을 보인 선수도 있다고 알려졌으며 많은 동요를 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새롭게 발렌시아의 지휘봉을 잡게 된 알베르토 셀라데스 감독은 스페인 U-21의 감독직을 맡은 적이 있었으며 훌렌 로페테기가 레알마드리드 감독일 당시 레알마드리드의 수석코치였다.
상당히 빠른 시간에 새로운 감독을 찾은 발렌시아 , 새로운 감독이 부임하므로써 이강인의 입지는 바뀔 것이라고 많은 한국 팬들은 기대하고 있었으며 이강인의 이적설은 다시 잠잠해질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발렌시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마르셀리노 감독 , 그가 서둘러 다른 구단의 감독이 된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면 하며 이강인이 라리가에서 더욱 더 많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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