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맨유 데 헤아 4년 재계약 합의 , 연봉 196억원
맨유의 반 데 사르 이후 골대를 지켰던 다비드 데 헤아
그의 재계약 소식은 여러차례 언급되었지만 오피셜은 들려오지 않고 있었다.
데 헤아는 맨유와의 재계약을 서두르지 않았으며 폴 포그바 수준의 연봉을 제안하며 구단 측을 난감하게 하였다.
점점 지속되는 부진 탓에 데 헤아는 팀을 떠날 위기도 있었지만 이제 그 소식도 당분간 들려오지 않게 되었다.
맨유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2011년 입단한 다비드 데 헤아는 재계약으로 2023년까지 뛰게 되었다" 라고 데 헤아의 재계약 소식을 발표했다.
다비드 데 헤아는 8년 동안 맨유에서 활동한 선수로 앞으로 4년의 재계약과 동시에 연장 옵션 1년까지 포함되어있었다.
데 헤아의 연봉은 약 196억원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폴 포그바와 높은 연봉인 약 5억 5천만원을 지급 받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애초 데 헤아는 2억 9천만원의 연봉을 받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폴 포그바의 연봉인 4억 2천만원보다 높은 금액으로 산체스를 제외한 맨유 연봉 1위에 올라섰다.
솔샤르 감독도 데 헤아의 재계약 소식에 상당히 반겼으며 "세계 최고의 골키퍼와 앞으로 함께해 기쁘다" 라고 말하며 데 헤아의 재계약에 한숨을 돌리게 되었다.
이제 맨유의 전설이 될 시간만 남은 다비드 데 헤아 , 최근 폼이 떨어지는 모습으로 국대 골키퍼 자리를 케파에게 빼앗기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팬들은 이번 재계약으로 다시 살아나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었다.
맨유 팬들은 데 헤아의 재계약에 환호하고 있었지만 몇몇 팬들은 데 헤아가 우승보다 주급을 택했다고 말하고 있었으며 그는 경기력으로 자신의 진가를 보여줄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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