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오피셜] AC밀란 지암파올로 감독 3개월만에 경질 , 새 감독은 누구?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19. 10. 9. 11:53

본문


[오피셜] AC밀란 지암파올로 감독 3개월만에 경질 , 새 감독은 누구?

마르코 지암파올로


19-20시즌 삼프도리아를 떠나 AC밀란의 지휘봉을 잡게 된 마르코 지암파올로(잠파올로) 감독


그는 2016년부터 이끌어온 삼프도리아에서 젋은 선수들을 중용하며 좋은 성적을 내었고 그러한 모습에 AC밀란의 가독으로 부임하게 된다.


그렇게 AC밀란의 감독이 된 그는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그가 밀란의 감독으로써 세운 기록은 3승 4패로 현재 리그 13위에 위치해있었다.


이러한 모습에 밀란의 팬들은 물론 언론 매체들까지 그의 경질을 언급하고 있었지만 단장인 파울로 말디니는 적극적인 지지를 보여주며 그의 경질은 나중의 일이라고 생각되었다.


하지만 오늘 AC밀란의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마르코 지암파올로 감독을 경질했다 , 그가 해준 일에 대해 감사하며 행울을 빈다" 라고 발표했다.


그는 7월에 부임해 총 3개월만에 AC밀란에서 경질되었으며 상당히 짧은 기간 동안 감독으로 활동하고 말았다.


현재 AC밀란의 감독 자리는 공석이며 밀란 측은 곧 A매치 기간이 시작되어 리그 경기가 잠시 미뤄지는 시간에 새로운 감독을 찾을 것이라고 전해졌다.

차기 감독으로 거론되는 선수는 얼마 전까지 발렌시아의 감독이었던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 전 인터밀란 감독인 루치아노 스팔레티가 언급되고 있었다.


마르셀리노 감독의 경우 발렌시아의 지휘봉을 잡고 있을 시 이강인의 중용 문제로 상당히 입에 오른 감독 중 한 명이며 스팔레티 감독은 AS로마 , 인터밀란을 거친 감독 중 한 명이었다.


인터밀란을 준수한 위치까지 끌어올렸지만 급격한 성적부진으로 인해 안토니오 콘테에게 지휘봉을 넘겨야 했고 그가 AC밀란까지 오게 된다면 세리에의 전용 감독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팬들은 도저히 가투소 경질 사건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으며 , 가투소로 만족하지 못한 모습이 더 큰 화를 불러일으킨 모습을 보게되었다고 말하였다.


공석인 상태에서도 젠나로 가투소의 재선임은 전혀 들려오지 않았으며 자주 교체되는 감독 자리에 첼시가 연상된다고 하는 팬들도 있었다.


AC밀란이 새 감독을 찾는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과연 어떠한 감독이 AC밀란을 이끌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