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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토트넘 골키퍼 미셸 포름 FA로 재영입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19. 10. 1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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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토트넘 골키퍼 미셸 포름 FA로 재영입

미셸 포름


최근 토트넘 주전 골키퍼인 위고 요리스가 갑작스럽게 부상으로 전력을 이탈하게 되자 토트넘에게 비상이 찾아왔다.


요리스는 브라이턴전에서 팔로 땅을 짚는 과정에서 팔이 뒤툴렸고 갑작스럽게 실려나가며 그 자리를 가차니가가 대체했다.


검사결과 요리스는 팔꿈치 탈구로 인해 올해 안에 복귀가 어려운 상황에 가차니가만 믿어야했던 토트넘은 다른 골키퍼 영입을 서두르게 되었다.


결국 토트넘이 선택한 선수는 네델란드 출신으로 토트넘과 2019년 6월에 계약이 만료된 미셸 포름(미셸 봄)을 다시 영입하게 된다.


2014년부터 2019년까지 토트넘의 3번째 골키퍼였던 보름은 이번 시즌이 시작되는 시기에 계약 만료로 떠나게 되었고 한 동안 무직으로 생활하고 있었다.

토트넘은 공짜로 보내는 포름을 공짜로 재영입하며 계약기간은 이번 시즌까지 였으며 요리스가 없는 상황에 그가 가차니가의 백업으로 활동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불과 몇 개월전까지 작별인사를 하며 떠났던 포름은 다시 한 번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으며 그가 얼마지나지않아 경기장에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포름에 복귀를 두고 상반되는 의견을 보여주고 있었다.


계약 만료로 보낸 선수를 영입한 토트넘을 이해하지 못하는 팬들도 있었으며 마치 자신들이 필요없을 때 보내고 필요할 때 영입하는 모습에 정이 떨어진다고 표현했다.


또 포름의 복귀를 반기는 사람들도 있었으며 필요할 때 영입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팬들도 있었으며 그가 좋은 활약을 보여줄 수 있을 지 기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시 토트넘의 골문으로 돌아온 미셸 포름 , 계약 기간이 이번 시즌까지인 만큼 좋은 활약을 보여 재계약까지 성공할 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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