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바이에른 뮌헨 니코 코바치 결별 , 다음 감독은 과연 누구?!
바이에른 뮌헨의 감독인 니코 코바치가 바이에른 뮌헨과 결별한 소식이 전해졌다.
니코 코바치는 최근 프랑크푸르트와의 경기에서 5-1로 대패를 겪게되며 결국 구단 측은 감독 교체를 결졍했다.
바이에른 뮌헨 공식 홈페이지에는 "코바치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의 사령탑에서 물러났다 , 구단의 회장 , CEO와 함께 만나 상호합의했다"라고 발표했으며 오랫동안 언급되었던 니코 코바치의 뮌헨 생활은 여기서 마침표를 찍게 되었다.
바이에른 뮌헨의 회장인 칼 하인츠 루미니게는 "몇 주간 경기력 및 결과는 어떠한 조치가 필요했으며 수뇌부들과 대화를 통해 감독 교체를 결정했다 , 지난 시즌 리그 우승을 이끌어준 니코 코바치에게 감사한다" 라고 말하였다.
니코 코바치 감독 역시 "구단은 올바른 결정을 했다 , 1시즌 반 동안 뮌헨에게 감사했다"라고 짤막한 작별인사를 했다.
이소식을 접한 많은 팬들은 니코 코바치 감독의 경질을 이미 예상하고 있었으며 다음 감독이 누가 될 지 벌써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세 무리뉴 ,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라는 유력한 감독들이 있는 가운데 최근 아스날과 엮이고 있는 무리뉴가 독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일 수도 있었다.
현재 바이에른 뮌헨의 감독은 코치인 한시 플릭이 잠시 지휘봉을 잡을 것으로 전해졌으며 서둘러 새 감독을 앉히기 위해 많은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팬들은 경질해야 할 감독 맨유 솔샤르 , 바르셀로나 발베르데 , 바이에른 뮌헨의 니코 코바치 3명의 감독 중 니코 코바치의 경질이 첫번째로 이루어졌다며 이야기하고 있었으며 코바치의 결별을 안타까워하는 팬들보다 기뻐하는 팬들이 대다수였다.
이러한 경질 소식에 많은 팬들은 조세 무리뉴를 외치고 있었으며 이탈리아 매체는 알레그리가 뮌헨의 새 감독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다.
과연 바이에른 뮌헨의 어떠한 명장이 지휘봉을 잡을 지 주목이 되는 가운데 조만간 어떠한 감독이 오피셜로 찾아올지 두고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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