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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티에리 앙리 MLS 몬트리올 임팩트 감독 부임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19. 11. 1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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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티에리 앙리 MLS 몬트리올 임팩트 감독 부임

티에리 앙리 몬트리올


프랑스 , 아스날의 전설적인 공격수 티에리 앙리 , 그가 다시 한 번 감독직에 도전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현역 은퇴 이후 벨기에 국가대표 코치로 활약했던 그는 AS모나코의 감독이 되었지만 3개월 동안 5승 , 그리고 선수단과의 불화로 인해 경질되고 말았다.


앙리의 감독 능력에 대해 많은 선수 , 언론 매체들은 의문을 가지며 앙리가 다시 한 번 감독이 될 수 있을지 상당히 의문이 들었다.


하지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MLS) 몬트리올 임팩트 공식 홈페이지에 "티에리 앙리를 차기 감독으로 선임했다" 라는 소식이 발표되었으며 계약기간은 2020년부터 2년이며 계약 연장을 선택할 수 있다는 조항이 포함되어있다고 전해졌다.


티에리 앙리는 "몬트리올의 감독으로 MLS에 돌아오게 되어 영광이다 , 나는 MLS를 잘 알고 있으며 이 구단을 늘 지켜보았고 난 지금 여기있다" 라고 말하며 상당히 기쁜 소감을 이야기했다.

앙리는 MLS 뉴욕 레드불스에서 선수 생활을 했었으며 몬트리올 팬들에게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티에리 앙리의 부임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축구 팬들은 AS모나코의 사건이 또 다시 발생되지 않길 원하고 있었으며 이번 몬트리올의 생활이 성공적일 시 그가 아스날의 차기 감독으로 부임하는 모습을 원하고 있었다.


첼시에 프랭크 램파드 , 맨유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 리버풀의 스티븐 제라드 , 아스날에는 티에리 앙리가 지휘하는 그림을 원하는 팬들이 대다수 였으며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다.


다시 한 번 앙리가 AS모나코에서 선수들에게 "내 공을 뺏어봐!" 라고 말한 훈련 방식이 다시 한 번 재조명을 받고 있었으며 그가 또 다시 경질 당할 것이라는 팬들도 존재했다.


이렇게 티에리 앙리의 감독직에 대해 많은 말이 오고가는 가운데 그가 과연 몬트리올 임팩트를 잘 이끌지 상당히 관심이 갔으며 좋은 소식만이 들려오길 바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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