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토트넘 포체티노 감독 경질 , 조만간 후임 선임 예정

[오피셜] 토트넘 포체티노 감독 경질 , 조만간 후임 선임 예정

토트넘의 감독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 그는 토트넘에서 감독 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지도력을 충분히 입증하였다.

과거 EPL 빅4였던 맨유 , 첼시 , 아스날 , 리버풀의 구도를 맨시티와 함께 깨버리며 당당히 EPL 빅6에 포함된 구단이 되어버렸다.

18-19시즌에서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까지 진출하였으며 그는 앞으로 토트넘을 우승하게 만들어줄 것만 같았다.

하지만 19-20시즌이 시작되고 현재 토트넘의 순위는 리그 14위로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탕귀 은돔벨레 , 지오바니 로 셀소 , 라이언 세세뇽 등 나름 구단에서 훌륭한 찬사를 받던 선수들을 영입해왔지만 리그 14위라는 결과로 답해주었으며 그는 결국 토트넘을 떠나게 되었다.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마우시리오 포체티노 감독의 경질을 발표하였고 토트넘의 회장인 다니엘 레비는 그에 대해 "성적이 너무 실망스러웠다 ,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그의 헌신에 감사하다" 라고 감사의 진사를 전했다.

결국 훌륭한 감독 한 명을 떠나보낸 토트넘은 아직까지 후임자를 정하지 않았으며 조만간 토트넘은 새로운 감독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차기 감독으로는 율리안 나겔스만 , 카를로 안첼로티 , 조세 무리뉴 등 다양한 감독들이 언급되는 가운데 새 감독이 토트넘을 어떻게 바꾸어갈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엇다.

하지만 포체티노의 경질이 자연스레 손흥민의 이적에 힘을 실리기 시작했다.

이전부터 여러 언론 매체는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에서 경질 당할 시 손흥민 역시 거취를 옮길 수 있다는 확률을 언급하는 가운데 손흥민의 거취도 주목을 받고 있었다.

또 포체티노 선임을 제일 우선시 생각하고 있었던 바이에른 뮌헨은 그를 데려오기 위해 고려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토트넘 차기 감독에 대해 , 손흥민의 거취에 대해 주시할 필요가 생기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