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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토트넘 새 감독 조세 무리뉴 , 계약기간은 4년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19. 11. 2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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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토트넘 새 감독 조세 무리뉴 , 계약기간은 4년

조세 무리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경질되고 나서 차기 감독으로 누가 지휘봉을 잡게 될 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여러 감독이 언급되고 있는 상황에 첼시 , 맨유를 거친 감독 조세 무리뉴 역시 토트넘의 새 감독자리의 유력한 후보 중 한 명이었다.


하지만 많은 팬들이 예상했던 것처럼 그 일은 현실이 되어 오피셜로 전해졌다.


토트넘의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조세 무리뉴를 선임했다 , 계약기간은 22-23시즌까지다" 라고 발표했다.


오랜 기간 무직으로 지내던 그가 새롭게 찾아온 것은 레알마드리드 , 바이에른 뮌헨의 감독이 아닌 또 다시 EPL 런던을 연고지를 두고있는 토트넘이었으며 그가 맨유를 끌어올렸듯이 토트넘을 어떻게 지휘할 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축구계에서 가장 성공한 감독 중 하나인 무리뉴를 갖게되었다 , 그는 경험이 풍부하며 뛰어난 전술가다 , 그가 부임한 구단에서 우승을 차지하였고 우리에게 믿음을 줄 수 있다" 라고 말하며 조세 무리뉴 선임에 상당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조세 무리뉴 역시 "토트넘에 합류해 흥분된다 , 훌륭한 선수들과 함께 하는 것이 나에게 매력적이었다" 라고 말하며 그동안 원했던 빅클럽의 감독직에 의욕을 보여주었다.


금방 정해진 토트넘의 감독직 , 하지만 많은 팬들은 무리뉴 선임에 많은 걱정을 하고 있었다.

토트넘 현지 팬들은 무리뉴 감독이 단기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보고있었지만 그가 팀에 오래 있는 모습을 보지 못한 것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고 있었다.


무리뉴 감독은 3년 징크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3년 이상 팀에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으며 그의 스타일이 토트넘과 잘 어울리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대다수의 의견이었다.


또 다니엘 레비 회장이 구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무리뉴 감독이 좋게 받아들일지도 의문이었다.


선수 영입부터 모든 것까지 레비 회장은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였으며 무리뉴 감독은 첼시 , 레알마드리드 등 이러한 사례로 불만을 표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새로운 토트넘에 분위기를 지켜볼 필요가 생겼지만 무리뉴 감독의 전술이 토트넘을 상위권까지 위치시킨다면 그는 또 다시 명장의 이름을 다시 한 번 입증할 수 있었다.


무리뉴 전술에 손흥민이 녹아드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모습을 기대하며 , 또 이적시장에서 어떤 선수를 영입할 것인지에 대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조세 무리뉴 


23일에 펼쳐질 웨스트햄전에서 많은 축구 팬들은 조세 무리뉴와 토트넘을 관심있게 지켜볼 것으로 예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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