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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아스날 우나이 에메리 경질 , 후임 감독 물색 중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19. 11. 29.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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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아스날 우나이 에메리 경질 , 후임 감독 물색 중

우나이 에메리


아스날의 감독 우나이 에메리 , 그는 오랫동안 아스날을 이끈 아르센 벵거 이후 지휘봉을 잡기 시작하며 새로운 아스날을 만들 감독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었다.


파리생제르망에서 선수단을 장악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2018년 아스날의 감독으로 온 그였지만 그가 이끈 아스날의 성적은 좋지 못했다.


많은 언론 매체들은 우나이 에메리가 경질되어야 하는 감독 중 한 명으로 언급하였으며 아스날에 홈구장에서 펼쳐진 유로파리그 프랑크푸르트전에서는 홈 팬들이 "EMERY OUT" 이라는 문구를 보이며 그가 떠나야한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국 아스날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우나이 에메리 감독과 결별을 발표하며 그가 경질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에메리 감독은 최근 7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했으며 파리생제르망에서 고질적인 선수단 장악 문제가 아스날에서도 몇 차례 보이기도 했었다.


그리고 많은 이적 자금을 쥐어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으며 아스날의 회장인 라울 산레히가 고위층 인사들을 소집해 에메리 감독의 경질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아스날 축구 팬들은 상당히 기뻐하였으며 차기 감독으로 누가 올 지 벌써부터 기대에 가득차여 있었다.


토트넘의 마우시리오 포체티노에 이어 아스날의 감독까지 바뀌게 되었으며 다음 경질 구단은 맨유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팬들도 있었으며 벌써부터 새로운 아스날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다.


새로운 감독을 구할 때 까지는 아스날의 코치인 프레디 융베리가 임시 감독 체제로 이어갈 것으로 전해졌으며 많은 팬들은 전 유벤투스의 감독이었던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의 부임을 원하고 있었다.


또 아스날의 감독 후보로 아스날에서 현역 생활을 보냈던 미켈 아르테타 , 울버햄튼의 감독 누누 산투가 언급되고 있는 가운데 우나이 에메리는 아르센 벵거의 후임자로 적합하지 않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개인적으로 알레그리 감독이 아스날의 지휘봉을 잡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메수트 외질의 모습을 더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아스날의 분위기가 에메리의 경질로 인해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아스날의 새로운 감독이 누가 될 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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