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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2019 발롱도르 수상자는 리오넬 메시 , 손흥민은 22위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19. 12. 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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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2019 발롱도르 수상자는 리오넬 메시 , 손흥민은 22위

발롱도르


매년 열리는 축구선수에게 최고로 명예로운 상 발롱도르


이번 2019년에도 어김없이 열리며 어느 선수가 받을 지 시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다.


발롱도르의 수상 기준은 국가별 언론인으로 구성된 기자들의 투표로 수상되며 리버풀의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가 여러차례 언급되며 유력한 수상 후보로 예상되었지만 64번째 발롱드르의 주인공은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로 발표되었다.


2018년에는 루카 모드리치가 수상하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리오넬 메시의 체제를 끊어 많은 축구 팬들에 기억에 남아있었지만 다시 한 번 메시가 수상하며 호날두를 제쳐 최다 수상자로 등극했다.


메시는 수상 소감으로 "처음 발롱도르 받았던 날이 기억나며 오늘 6번재로 이 상을 받게 되었다 , 나를 뽑아준 기자단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라는 소감을 남기며 자신의 6번째 수상을 특별하게 이야기했다.


리오넬 메시의 영원한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발롱도르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았으며 세리에
A 시상식 참석을 선택했다.


이번 발롱도르에서 새로 주관한 야신상은 리버풀의 골키퍼 알리송이 수상하게 되며 첫 수상자로 등극하게 된다.

유력한 발롱도르 후보였던 버질 반 다이크는 아쉽게 2위에 등극하였으며 호날두의 이름은 3위로 기록해 메시와 차이를 보여주었다.


4위 사디오 마네 , 5위 모하메드 살라 , 6위 킬리안 음바페가 기록되었으며 대한민국 출신의 토트넘 선수 손흥민은 아쉽게 22위를 차지했다.


많은 팬들은 리오넬 메시의 6번째 발롱도르 수상을 함께 기뻐하였으며 메시의 수상에 당연하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무엇보다 아시아 역대 최고 22위를 기록한 손흥민에 대해 기뻐하는 팬들도 있었으며 다음 년도에도 메시가 한 차례 수상으로 7번째 수상을 성공할지 기대하는 팬들도 존재했다.


버질 반 다이크는 2020년 발롱도르 수상을 노려봐야 할 것이며 2020년 수상자가 누가 될 지 많은 기대를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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