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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바르셀로나 "리오넬 메시 2020년에 바르셀로나 떠날 수 있다"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19. 9. 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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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바르셀로나 "리오넬 메시 2020년에 바르셀로나 떠날 수 있다"

리오넬 메시


바르셀로나의 살아있는 전설 리오넬 메시 , 하지만 바르셀로나 공식 홈페이지에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져 많은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바르셀로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메시는 우리와 20-21시즌까지 계약을 연장했지만 마지막 시즌 전 작별을 원하면 그를 떠나 보낼 수 있다" 라고 발표한 것이다.


애초 이 소식을 언급한 것은 바르셀로나의 회장인 조셉 마리아 바르토메우였다.


바르토메우 회장은 "만 32세가 지나는 시점에 이적을 원하면 언제든지 떠날 수 있다 , 사비 에르난데스 , 카를레스 푸욜 , 안드레아 이니에스타 역시 이 조항이 있었으며 메시는 지난 시즌 팀을 떠날 수 있었지만 그는 떠나지 않았다" 라고 말하였다.


바르토메우 회장은 메시가 계속해서 바르셀로나의 남아 2021년 뒤에도 메시와 함께 하고 싶은 속내를 비쳤지만 그가 떠나길 원한다면 그의 선택을 존중할 생각이라고 언급하고 있었다.


이 소식을 들은 축구 팬들은 바르셀로나가 그를 놔줄 수 있다는 소식에 많은 충격을 받았다 , 물론 그가 쉽게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과거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이었던 안드레아 이니에스타 , 사비 에르난데스 역시 바르셀로나를 떠나 원클럽맨을 포기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사비 에르난데스는 카타르로 이니에스타는 일본 J리그로 향한 만큼 그 역시 다른 나라로 떠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었으며 과거 메시의 발언들은 다시 한 번 집중해본 결과 그는 인터뷰에서 은퇴 전 자신의 고향팀인 뉴웰스 올드 보이스에서 뛰고싶다는 마음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하지만 스페인 언론 ,매체들은 그가 자신의 고향에서 축구를 즐기는 일은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다 , 그의 아이들은 스페인에서 자라왔기에 가족 모두가 아르헨티나로 향하는 것에 대해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다.


하지만 메시의 거취를 공식적으로 다루기 시작하며 그의 거취가 바뀔 수 있다는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기는 어려웠다.


많은 팬들은 리오넬 메시가 떠나지 않길 바랬으며 메시없는 바르셀로나는 지금과 같은 모습을 볼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메시의 거취를 공식적으로 다룬 바르셀로나 구단 측 , 리오넬 메시는 과연 어떠한 생각을 하고 있는 지 상당히 궁금했으며 그의 거취를 계속해서 주목할 필요가 생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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