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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전설 사비 "맨유,첼시,아스날, 토트넘 중 감독 원해"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19. 9. 2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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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전설 사비 "맨유,첼시,아스날, 토트넘 중 감독 원해"

사비

바르셀로나 레전드 사비 에르난데스 , 그는 바르셀로나를 떠나 카타르 알 사르의 선수로 활동하였고 현재는 감독으로 모습을 비추고 있었다.


현재 지도자 수업으로 자신의 커리어를 향상시키고 있는 가운데 사비 에르난데스가 언젠간 바르셀로나의 감독이 되는 모습을 상상하는 팬들이 있었다.


이런 와중 사비는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나타나 자신이 지휘하고 싶은 구단에 대해 이야기 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비는 "언젠간 유럽으로 돌아가겠다 , 바르셀로나로 돌아갈 것이며 지금은 배우는 중이다 , 그 곳에서 감독을 하는 것은 내 꿈이다" 라고 말하며 여전히 바르셀로나를 생각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사비는 EPL행에 대해 상당히 긍정적인 대답을 내놓았다 , 그는 "EPL 분위기 , 경기장 , 선수들까지 완벽한 무대를 누가 싫어하겠나? , 그 중에서 골라야 한다면 맨유 , 첼시 , 아스날 , 토트넘과 같은 빅클럽을 맡고 싶다" 라고 이야기 한 것이다.

리버풀 , 맨시티를 제외한 4개의 구단을 콕 집어 말했으며 사비는 과거 바르셀로나 감독이자 현 맨시티 감독은 펩 과르디올라에 대한 존경심을 계속해서 보여주었다.


그는 "과르디올라와 맨시티의 스타일을 좋아하며 그는 세계 최고의 감독이다" 라고 말하며 언젠간 자신이 EPL의 한 구단을 맡아 과르디올라의 맨시티와 상대하는 그림을 상상하는 것만 같았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그가 감독직을 상당히 수월하게 해낼 것 같다는 말을 듣고 있었으며 최근 첼시 , 맨유의 분위기가 좋지 않는 상태에서 사비의 부임 가능성을 기대하는 팬들도 있었다.


그가 서둘러 카타르를 벗어나 유럽 무대의 한 감독으로 얼굴을 비추는 날이 다가왔으면하고 또 바르셀로나의 감독으로 복귀하는 날을 함께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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