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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 지네딘 지단 후임으로 라울 곤잘레스 고려 중?!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19. 9. 10.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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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 지네딘 지단 후임으로 라울 곤잘레스 고려 중!?

라울 곤잘레스


현 레알마드리드 감독인 지네딘 지단 , 그는 한 차례 마드리드를 떠나고 훌렌 로페테기 , 산티아고 솔라리 감독이 부임하며 암흑기를 깨기 위해 다시 레알마드리드로 돌아온다.


그는 레알마드리드 회장인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과 의견차가 생기며 갑작스럽게 사임하게 되었지만 페레스 회장은 지단 감독에게 영입에 관련된 대부분을 맡기는 조건으로 그는 복귀하게 된다.


또 페레스 회장은 화끈한 영입 자금을 투자를 예고하며 19-20시즌 많은 기대를 받던 레알마드리드였지만 막상 이적시장이 닫힌 결과는 팬들도 지단 감독도 만족스럽지 못했다.


애초 레알마드리드 호날두의 대체자로 여러차례 언급되었던 에당 아자르는 이제 부상이 막 회복되어 리그 데뷔전을 가질 계획이었으며 밀리탕 , 요비치 등 새로 합류한 선수들은 지네딘 지단을 만족시킬 수 없었다.


지단 감독은 폴 포그바의 영입을 상당히 원했지만 맨유의 거절 , 네이마르의 영입 또한 너무나도 높은 이적료로 결국 모든게 무산되었다.

이러한 결과에 지네딘 지단 감독은 많은 실망을 하고 있는 상태로 예상되었으며 아직 3경기 진행된 리그 경기에서 1승 2무로 어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상태에서 구단 측은 어느정도 지네딘 지단의 대체자를 점찍어두고 있었다.


스페인 매체에 의하면 "레알마드리드 지네딘 지단의 후임은 카스티야를 이끌고 있는 레알마드리드의 전설 라울 곤잘레스를 고려하고 있다" 라고 보도했다.


라울 곤잘레스는 지네딘 지단과 같은 케이스로 감독 경험을 쌓아가고 있었다 , 지단이 거치는 단계를 라울도 거치는 가운데 다음 감독은 라울이 될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었다.


지네딘 지단은 카스티야 , 단장을 거쳐 레알마드리드를 훌륭하게 이끄는 모습을 보며 라울 곤잘레스 역시 비슷한 결과를 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기대를 하는 듯 했다.


축구 전문 매체인 "골닷컴"은 라울 곤잘레스가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선수단을 지휘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날이 그리 멀지 않았다" 라고 말하며 지네딘 지단의 거취가 다시 한 번 주목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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