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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인터뷰 중 눈물 , "축구가 너무 그립다" 복귀 원해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19. 8. 1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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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인터뷰 중 눈물 , "축구가 너무 그립다" 복귀 원해


첼시 , 인터밀란 , 레알마드리드 , 맨유를 거친 명장 조세 무리뉴 , 그는 지난 12월 맨유에서 경질 당한 후 아직까지 맡고 있는 구단이 나타나지 않고 있었다.


레알마드리드부터 , 바이에른 뮌헨 , 심지어 뉴캐슬의 감독 후보에 그의 이름은 존재했지만 부임설만 나왔을 뿐 그를 강력히 원하는 구단은 없었다.


무려 8개월간 휴식을 취하고 있는 무리뉴는 이탈리아의 한 매체와 인터뷰 중 갑작스런 눈물을 보여 많은 축구 팬들의 마음을 찡하게 만들었다.


무리뉴 감독은 "이제 감독직을 그만 뒀고 이 휴식을 즐겨야 하지만 난 그럴 수 없다 축구가 너무 그립다" 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인 것이다.


이어 "나의 아드레날린 , 경기장 , 나의 일 , 축구는 축구 모든게 그립다 , 나는 영어 ,스페인어 , 포르투갈어 , 프랑스어 , 이탈리아어 현재 독일어까지 배우고 있다" 라고 말하며 언어적인 능력을 어필하기도 했다.


최근 무리뉴는 복귀를 위해 코칭 스태프들까지 새로 꾸리며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있었지만 그를 원하는 구단은 여전히 들려오지 않고 있었다.

결국 그는 여러 축구 전문 언론에서 축구 코멘터로 활동하는 모습으로 축구 팬들에게 얼굴을 비추고 있지만 여전히 그가 원하는 직책은 나타나지 않았다.


심지어 그는 클럽 감독이 아닌 국가대표 감독까지 맡을 의사를 공식적으로 표현했지만 명장을 원하는 국가 , 클럽은 어디에도 나타나지 않았다.


많은 팬들은 무리뉴가 인터뷰 중 눈물을 보였다는 소식에 뭉클해하며 그가 서둘러 감독으로 복귀하는 모습을 원하고 있었으며 모두 그를 그리워하고 있었다.


개인적으로 무리뉴가 바이에른 뮌헨의 감독으로 활동하는 모습을 원했지만 부임설만 들려올 뿐 진전된 것은 아무것도 없었으며 몇몇 팬들은 FC포르투 같은 구단으로 갈 것 같다며 예상하곤 했다.


무리뉴는 17-18시즌 맨유를 2위로 끌어올린 감독이었지만 선수단과의 불화로 인해 경질된 것이나 다름 없었다.


솔샤르 역시 정식 부임 후 맨유를 6위로 안착시켰으며 무리뉴의 존재가 얼마나 대단했던 것인지 몸소 느끼기도 하였다.


아직 시즌이 초반인 가운데 경질설이 대두될만한 감독은 존재하지 않았으며 무리뉴가 만약 클럽의 감독으로 복귀하게 된다면 그 때는 시즌 중반이 되지 않을까 예상되기도 하였다.


한 시라도 무리뉴가 자리를 잡아 팬들에게 모습을 비추길 원하며 무리뉴의 차기 구단 또는 국가대표팀은 어디가 될 지 응원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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