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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의 구단 , 인터 마이애미 초대 감독은 과연 누구!?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19. 8. 12.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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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의 구단 , 인터 마이애미 초대 감독은 과연 누구!?

베컴 감독


2020년부터 정식적인 구단주가 되는 슈퍼스타 데이비드 베컴


현재 구단주로써 하나하나 준비를 하는 가운데 1년 뒤에 열리는 경기의 입장권이 8천장이 팔렸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영국 매체에 의하면 "데이비드 베컴은 현대 인터 마이애미의 초대 감독 선임에 집중하고 있다" 라고 보도했다.


영국 매체는 "티에리 앙리 , 젠나로 가투소 , 카를로스 안첼로티 , 데이비드 모예스" 중 한 명이 감독으로 선임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으며 베컴이 이 후보에 대해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지 상당히 궁금했다.


데이비드 베컴은 인터 마이애미를 창단하고 난 얼마 후부터 카를로스 안첼로티가 지휘봉을 잡아주길 원하고 있었다.


하지만 현 SSC 나폴리 감독인 카를로 안첼로티가 경질 당하지 않고 나폴리의 감독으로 남아있을 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의 감독직을 잡을 지 상당히 의문이었으며 아직 많은 시간이 남은 상태에서 감독을 정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웠다.


매체는 이 중 제일 유력한 감독 후보는 데이비드 모예스라고 말했다 , 그는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에 부동산을 가지고 있으며 미국을 자주 방문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두 사람 모두 맨유와 관계 있던 사람이었기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었다.

또 티에리 앙리 , 젠나로 가투소의 경우 데이비드 베컴과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 둘의 마지막은 그리 좋게 끝나지 못해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고 있지 못했다.


카를로스 안첼로티는 베컴이 AC밀란 선수 당시 구단의 감독이었으며 이후 레알마드리드 , 바이에른 뮌헨 , 파리생제르망 등 명문 구단을 지휘해본 경험이 있는 명장이었다.


데이비스 모예스는 에버튼에서 11년 동안 지휘를 한 감독이었으며 맨유 감독 이후 레알 소시에다드 , 선덜랜드 , 웨스트햄을 거쳐보지만 길어봐야 1년을 활동하며 현재 무직인 상태였다.


티에리 앙리는 AS모나코에서 첫 감독직을 수행해보지만 선수들을 무시하는 태도에 경질 , 젠나로 가투소는 자주 감독이 바뀌는 AC밀란에서 2년 동안 감독직을 수행하며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결국 경질을 면치 못했다.


이러한 가운데 데이비드 베컴이 과연 어떠한 사람을 감독으로 거론할 것인지 상당히 궁금했으며 많은 팬들은 자신이 생각하는 감독을 외치고 있었다.


팬들 역시 가투소 , 앙리를 선임할 바엔 모예스를 선임하라고 이야기하고 있었으며 안첼로티의 부임 가능성은 상당히 낮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다.


또 앙리와 가투소는 선수로 뛰는 것이 더 좋을 것이라며 이야기를 하는 가운데 차라리 베컴이 감독을 하는 것이 제일 빠를 것이라며 웃고 넘기는 농담을 주고받기도했다.


베컴의 구단인 만큼 언론에 많은 관심을 받는 가운데 베컴의 결정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 과연 어떠한 감독이 인터 마이애미의 감독이 될 지 지켜봐야 할 것이며 2020년 인터 마이애미에 기대를 해봐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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