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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 무리뉴 , "뉴캐슬 감독 제안 시 고민해보겠다"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19. 6. 10.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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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 무리뉴 , "뉴캐슬 감독 제안 시 고민해보겠다"

무리뉴


전 첼시 , 맨유 감독이었던 조세 무리뉴가 최근 EPL 복귀설에 추진력을 얻기 시작했다.


영국 매체에 의하면 "맨시티의 만수르 구단주 사촌인 셰이크 칼리드가 뉴캐슬 인수할 가능성이 크며 베니테즈를 경질 후 무리뉴를 선임할 것이다.


라고 보도하였으며 무리뉴는 "인수 성공 시 뉴캐슬의 지휘봉을 잡을 의향이 있다" 라고 전해졌다.


이러한 소식에 잉글랜드도 뉴캐슬 팬들도 이번 인수 협상을 주목하고 있었다.


현재 셰이크 칼리드는 메일을 통해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약 5275억원으로 인수를 하려고 하고 있었다.


현재 라파엘 베니테즈의 계약기간은 6월에 종료되며 이전까지 인수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져야만 무리뉴가 부임할 수 있게된다.


이번 인수가 성공하게 된다면 기성용의 입지도 다를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다.

과거 무리뉴 감독은 기성용에 대해 "기성용이 없는 스완지는 마티치 없는 첼시다" 라고 표현하며


스완지시티 시절 그만큼 중원의 핵심으로 인정하고 있었다.


만수르가 지금의 맨시티를 만들어낸 것 처럼 뉴캐슬도 엄청난 자금으로 빅클럽의 반열에 오를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무리뉴가 자신이 원하는 스쿼드를 만들 수 있을지 상당히 흥미진진한 소식이었다.


많은 팬들은 그가 EPL에 복귀해 뉴캐슬을 상위권으로 만드는 상상을 하고 있었으며 뉴캐슬로 맨유를 잡는 모습을 그려보고 있었다.


반대로 라파엘 베니테즈 체제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도 있었으며 기성용의 입지에 대해서도 많은 말들을 주고받았다.


무리뉴가 뉴캐슬로 감독으로 부임하는 조건은 아마 자신이 원하는 선수들을 영입한다는 것이다.


과연 인수가 성공적으로 끝나 셰이크 칼리드가 무리뉴를 선임해 그에게 선수 영입에 모든 권한을 내려줄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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