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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사리 감독 분노 "경질시킬라면 지금 당장 해라!!"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19. 5. 2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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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사리 감독 분노 "경질시킬라면 지금 당장 해라"

사리


현 첼시 감독인 마우리시오 사리


영국 언론에 의하면 현재 사리 감독이 자신의 구단인 첼시에게 상당히 분노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더 가디언"에 의하면 "곧 펼쳐질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패배 시 자신을 경질 시킨다면 지금 경질 시켜라!" 라고 보도했다.


사리 감독은 현재 첼시가 자신에게 만족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불만이 쌓여있었으며 행복하지 않다고 말하고 있었다.


다른 매체에 의하면 첼시가 구단의 레전드인 프랭크 램파드의 선임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해졌으며


세리에의 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는 그를 경질시킬 확률이 점점 올라가고 있었다.


사리 감독은 "이렇게 감독을 대하는 것은 옳지않다 , 10개월 동안의 성과를 고작 결승전 단판에서 좌우된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 라고 말했으며

이어 "다른 클럽과 접촉은 없었으며 구단이 나에게 만족하는지 알고 싶다" 라고 말하며 구단에게 경고를 했다.


이번 시즌 첼시는 챔피언스리그 진출권까지 확보를 해놓은 상황이었지만 큰 임펙트가 없는 모습에 구단 측은 그리 만족스럽지 않는 것 같았다.


사리 감독의 적설적인 발언에 많은 팬들은 많이 공감하였으며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경질 가능성이 있다는 것에 대해 첼시를 비난하는 팬들도 대다수였다.


축구 팬들은 차라리 사리 감독이 다시 세리에의 복귀를 해야한다는 사람들도 존재하였으며


첼시의 이러한 태도에 많은 팬들도 사리의 분노를 함께 느끼기도했다.


과연 첼시가 사리의 발언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 상당히 궁금하며 그들의 대답은 유로파리그 결승전 이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사리 감독은 첼시와의 계약기간이 2년이나 남았으며 구단의 명확한 답변을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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