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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유벤투스 새 감독으로 무리뉴 원한다"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19. 5. 2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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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유벤투스 새 감독으로 무리뉴 원한다"


현재 유벤투스의 최대 에이스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그는 성공적으로 세리에에서 첫 시즌을 마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유벤투스의 감독인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가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지휘봉을 내려놓으며 유벤투스의 새로운 감독에 대해 많은 관심을 받고있었다.


하지만 이 안에 호날두의 결정이 포함되어 많은 팬들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구단이 감독을 선택하는 것에 대해 호날두의 의견이 상당히 중요하게 작용되며 호날두는 유벤투스를 흔들 수 있는 존재가 되어버렸다.


이탈리아 매체에 의하면 "유벤투스의 감독 후보 중 조세 무리뉴가 거론되고 있다 , 호날두가 무리뉴 감독을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라고 보도했다.


호날두와 무리뉴 감독은 과거 레알마드리드에서 함께 생활했으며 무리뉴 감독의 가르침을 원하고 있었다.


호날두는 현재 무리뉴 감독의 부임을 구단 측에 적극 추천하고 있는 가운데 무리뉴 감독이 긍정적인 반응만 보인다면 협상은 쉽게 진행 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 이유는 호날두와 무리뉴 감독은 같은 에이전트인 조르제 멘데스를 두고 있었으며 빅 클럽의 감독으로 돌아오고 싶은 무리뉴에게 호날두의 존재는 크게 작용 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애초 안토니오 콘테가 인터밀란 , 유벤투스 , AS로마 등 세리에의 구단들에게 많은 구애를 받았지만 콘테는 AS로마를 거절하였고


호날두는 콘테 감독의 부임을 거부하며 현재 인터밀란의 부임설이 상당히 유력해진 상태이다.


현 첼시의 감독인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 , 라치오의 감독 시메오네 인자기 등 여러 후보를 두고 있는 가운데


호날두의 마음 속엔 무리뉴 감독이 1순위이며 2위는 현 나폴리 감독인 카를로 안첼로티가 자리를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벤투스 구단 측에서도 무리뉴의 부임은 그리 거부감이 들지 않았던 모양이다.


무리뉴가 당시 인터 밀란을 지휘했을 때 챔피언스리그 까지 우승하며 트레블을 성공시킨 감독이었으며


무리뉴의 클래스의 유벤투스는 더더욱 어울리는 팀이라고 많은 팬들이 이야기하고 있었다.


현재 많은 감독들이 거론되는 가운데 호날두의 바램처럼 무리뉴 감독이 세리에로 복귀할지 상당히 기대가 되며 무리뉴가 이끄는 유벤투스를 볼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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