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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샤르 선수단과 대립?! 미팅 취소에 선수들 분노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19. 5. 1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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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샤르 선수단과 대립?! , 미팅 취소에 선수들 분노

솔샤르


전 맨유 감독인 조세 무리뉴 다음으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부임했지만 솔샤르 역시 분위기를 바꾸지 못하는 것일까?


맨유는 최종전에서 카디프시티에게 2-0이라는 스코어로 패배를 맛봤으며 리그 6위를 기록하고 말았다.


영국 매체인 "더 선"에 의하면 "맨유는 시즌 결산 미팅을 준비했지만 솔샤르 감독이 갑작스럽게 미팅을 취소했다" 라고 보도했다.


솔샤르의 이러한 돌발 행동은 카티프전에 패배 이후라고 전해지고 있었으며 이러한 결정에 여러 선수들이 분노하고 있다.


라고 밝혀지면서 맨유의 선수들과 감독의 대립이 다시 시작되었다는 것을 암시했다.


애초 시즌이 끝나면 여러 선수들은 자신의 가족들과 여행을 계획하며 리그가 시작하기 전까지 휴가를 즐기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오곤 했었다.


하지만 갑작스런 취소에 여행 계획이 틀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생겨 불만이 생겼으며 맨유의 또 다시 피바람이 불어올 기세였다.

애초 임시 감독으로 합류했던 솔샤르 감독이었지만 정식 감독이 되자마자 패배하기 시작하였고 시즌을 마무리 한 그는 이렇게 말했다.


"리빌딩의 필요성을 알게 되었다"라고 언급하며 또 "이게 현재 맨유이다" 라고 말하며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던 것 같았다.


다음 시즌 다른 정신력으로 돌아오겠다는 각오를 말했지만 다비드 데 헤아의 재계약부터 또 폴 포그바의 레알마드리드 이적설까지 겹치며


선수단 정리를 서둘러 시작하는 것을 추천하는 것이 매체 , 언론의 의견이었다.


반대로 솔샤르의 경질설도 배제할 수 없다는 사람들도 있었으며 현재 절대 좋지 않은 분위기 인 것을 확신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현재 맨유의 팬들은 퍼거슨 때의 맨유의 모습을 원하고 있었지만 모예스 , 반 할 , 무리뉴가 거쳐봐도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엇다.


무엇보다 선수단과 감독의 불화가 무리뉴 감독 이후에도 발생되는 것 같아 앞으로 흘러갈 분위기를 지켜만 볼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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