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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 차기 감독으로 토트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노린다.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19. 4. 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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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 차기 감독으로 토트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노린다.

포체티노


토트넘의 감독이자 현재 토트넘의 위상을 엄청나게 높여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영국 매체인 스카이 스포츠에 의하면 "포체티노 감독이 여름에 토트넘을 떠나 AC밀란의 부임할 가능성이 있다" 라고 보도했다.


지네딘 지단이 부임하기 전까지 그가 레알마드리드의 유력한 차기 감독이라고 생각했지만 지단의 복귀로 레알행은 무산되고 말았다.


그러므로 포체티노의 움직임은 당분간 조용할 것으로 예상하였지만 금방 AC밀란의 부임설이 나오고 말았다.


이유는 과거 아스날의 CEO였던 이반 가지다스가 AC밀란으로 둥지를 옮기면서 그는 포체티노 감독 부임을 최우선 순위로 올려놓았다.


무엇보다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의 구단 정책에 상당히 많은 불만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이 떠날지도 모른다는 추파를 여러번 던지곤 했다.


AC밀란은 그런 포체티노를 데려오기 위해 토트넘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만약 포체티노가 합류할 경우 엄청난 이변이 일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었다.


이반 가지다스는 과거 아스날 소속으로 라이벌 구단이었던 토트넘의 포체티노에 대해 좋은 평가를 했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레알마드리드도 이 점을 고려해 그를 원했으며 이번엔 세리에 AC밀란이 그를 원하고 있었다.

현재 AC밀란은 세리에에서 4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그닥 만족스럽지 못한 눈치였다.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위해 반드시 4위 이내로 들어야 하며 최근 3경기를 지켜봤을 땐 2패 1무로 상황이 안전하진 않았다.


또 AC밀란의 단장인 레오나르두와 가투소 감독이 의견에 대립이 있었으며 구단 측은 현재 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 가투소 감독의 경질도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며 무엇보다 토트넘이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얻어가지 못할 시


밀란은 곧바로 포체티노에게 감독직을 제안할 것이라고 매체는 말하고 있었다.


하지만 많은 팬들은 이 소식을 듣고 그리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EPL의 토트넘을 포기하고 현재로써는 격이 떨어지는 AC밀란의 지휘봉을 그리 좋아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대부분의 예상이었다.


과거의 AC밀란이면 모르겠지만 현재의 밀란이적은 그리 좋지 못한 선택이라고 말하고 있었으며


무엇보다 AC밀란도 토트넘과 마찬가지로 선수 영입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편이 아니었다.


최근 토트넘은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으로 새 구장을 오픈하였으며 다음 시즌 선수 영입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과연 그가 토트넘의 잔류할지 AC밀란으로 이동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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