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리버풀 감독 클롭 올 시즌 후 거취 결정 , 1년 이상 휴식 원해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19. 8. 27. 09:09

본문


리버풀 감독 클롭 올 시즌 후 거취 결정 , 1년 이상 휴식 원해

위르겐 클롭

리버풀의 감독인 위르겐 클롭 , 그가 리버풀에서 정말 많은 일들이 벌여졌고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이어 EPL 우승까지 노리고 있다.


그가 온 후 리버풀은 마네 , 피르미누 , 살라로 이루어진 마누라 라인이 만들어졌고 버질 반 다이크의 영입을 성공시키며 점점 빅클럽의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었다.


이러한 성과에 많은 사람들은 위르겐 클롭 감독이 계속 남아주길 원했지만 클롭 감독은 과거부터 재계약이 없을 것을 예고하며 계약이 만료 시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여러 번 말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구단 측은 점점 애간장이 타며 그에게 다시 장기 재계약을 원하고 있었다.


독일 매체는 클롭 감독과의 인터뷰 내용 중 향후 거취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클롭 감독은 ", 올 시즌 이후 나는 결정을 내려야 할 것이며 더 이상 할 수 없다고 느낄 때 휴식을 취할 것이다" 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나에게 적당히는 없다 , 전념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라고 말하며 그가 자신의 축구에 모든걸 쏟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었다.


클롭 감독의 계약기간은 2022년까지 약 3년이 남은 상태이며 그가 있는 동안 리버풀이 EPL에서 우승할 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을 받기도 하였다.


이러한 소식에 벌써부터 클롭 감독의 후임자를 이야기하고 있었으며 영국 매체인 스카이 스포츠 , 전 리버풀 골키퍼 예지 두덱은 차기 감독으로 스티븐 제라드라고 말하고 있었다.


또 팬들 역시 제라드가 다시 리버풀에 돌아올 것이라고 믿고있었으며 제라드 역시 언젠가는 리버풀의 감독이 되는 것을 원하는 모습을 여러차례 보여주기도 하였다.


리버풀의 EPL 우승도 많은 관심을 받는 만큼 클롭의 거취도 주목되는 가운데 이번 시즌 이후 클롭의 발언에 집중할 필요가 생기게 되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