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펠라이니 베식타스 이적에 합의했다
맨유의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가 터시 베식타스 이적에 합의했다 라는 소식이다.
터키 언론은 펠라이니가 시즌 종료 후 베식타스로 이적을 한다고 보도했다.
펠라이니는 모예스가 맨유 감독일때 이적을 하였으며 그의 큰 키로
많은 제공권을 장악하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선발출전이 힘들어지며 부상까지 겹쳐 점점 무리뉴감독의
전력에 이탈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펠라이니는 6월30일에 계약이 만료되며 재계약을 합의하지 않고있다.
맨유는 펠라이니와 재계약을 원하지만 점점 선발 출전이 힘들어지는 펠라이니는
다른 팀의 이적을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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