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 수석코치였던 아르테타 대체자로 알론소 유력
아스날로 부임하기 이전까지 맨시티에서 펩 과르디올라와 함께 있었던 수석코치 미켈 아르테타
하지만 그가 아스날로 떠나며 한 동안 맨시티의 수석코치는 공백을 유지하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 매체는 "맨시티가 아르테타가 떠난 수석코치 자리에 사비 알론소가 가장 유력하다" 라고 보도했다.
이들이 말하길 몇개월 동안 공석인 자리에 미켈 아르테타 대체자로 사비 알론소로 낙점했다고 말하였으며 과거 사비 알론소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동할 당시 감독이었던 펩 과르디올라의 축구를 잘 이해하며 그의 지도력을 높이 평가해왔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현재 사비 알론소는 레알 소시에다드 2군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었으며 한 때 본인이 매료되었던 과르디올라의 축구를 다시 한 번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사비 알론소는 지금까지 과르디올라 감독과 돈독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했으며 그의 능력은 여러 감독들이 인정할 정도였다.
레알마드리드 감독인 지네딘 지단도 그를 코치로 부르고 싶어 한다는 이야기까지 나오며 그만큼 그가 훌륭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정할 수 있었다.
사비 알론소가 과거의 스승과 다시 한 번 뭉칠 수 있는 지 많은 관심이 가는 가운데 그가 맨시티로 합류한다면 과르디올라에게 상당히 든든한 존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팬들은 사비 알론소가 빅클럽의 코치직을 거쳐 감독이 된다면 우수한 감독이 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었으며 레알마드리드 팬들은 맨시티가 아닌 지네딘 지단 옆에 있는 모습을 보고싶어했다.
그가 감독으로 선수들에게 지시하는 모습을 상상하는 팬들도 존재하였으며 그의 밑에서 현역 시절 그와 비슷한 모습을 보일 선수가 탄생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과거 정상급 미드필더로 활동했던 사비 알론소 , 그가 과연 맨시티의 수석코치로 합류할 지 지켜봐야 할 것이며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받고있었다.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 "주변국 축구 리그 재개 반대한다" (0) | 2020.04.30 |
---|---|
저주받은 등번호 AC밀란 9번 , 8년동안 29골이 전부 (6) | 2020.04.29 |
FIFA , 리그 재개 시 5명 교체 추진해 다음 시즌까지 적용 (4) | 2020.04.28 |
디에고 코스타 , 브라질 아닌 스페인 국대를 선택한 이유는?! (2) | 2020.04.27 |
지단 아들 루카 지단 , 프랑스 국대 아닌 알제리 국대 선택?! (8) | 2020.04.26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