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아드리안 경기 출전 원한다 , 1년 만에 이적 고민 중

리버풀 아드리안 경기 출전 원한다 , 1년 만에 이적 고민 중

리버풀의 골키퍼 아드리안 산미겔 , 19-20시즌 리버풀의 합류하였지만 그가 거취를 두고 고민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에게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영국 매체는 아드리안이 다음 시즌에도 리버풀에 있어야 할 지 고민 중이라고 전했으며 그가 떠날 생각을 가지게 된 이유는 출전 시간 부족이라는 것이다.

주전 골키퍼인 알리송을 뛰어 넘을 수 없는 만큼 그가 출전할 수 있는 경기는 제한적이었고 마치 자신이 백업 수준의 골키퍼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는 것 같았다.

이번 시즌 아드리안은 총 11경기를 뛰었지만 이 경기는 모두 알리송이 부상으로 전력에 이탈할 때 뛴 경기들이었다.

알리송이 부상을 당하지 않았더라면 아드리안은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을 것이며 잦을 실수를 보여주는 그가 팀을 떠날 확률이 높아지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 최근 리버풀은 터키 트라브존스포로의 골키퍼 우르칸 차키르를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아드리안의 이적을 예상할 수 있게되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아드리안이 이적하길 원하고 있었으며 이러한 상황은 당연한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었다.

그에게 이 상황을 알지 못하고 합류한 것이 아니냐며 오히려 물어보기 시작했으며 실수가 잦은 것을 염두해 좋은 제안이 올 경우 그를 판매해야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18-19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 리버풀이었지만 이번 시즌 챔스에 탈락하게되었다 , 당시 리버풀의 골문에 서있던 골키퍼는 아드리안이었으며 몇몇 팬들에게 알리송이었다면 실점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과연 아드리안이 리버풀을 떠나게 될 지 지켜봐야 할 것이며 리버풀이 새로운 골키퍼를 영입할 지도 지켜봐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