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즌 연속 우승 기록 소유자 아르투로 비달 , 9시즌 연속 우승 도전한다

8시즌 연속 우승 기록 소유자 아르투로 비달 , 9시즌 연속 우승 도전한다

바르셀로나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드필더 아르투로 비달 , 그는 레버쿠젠 , 유벤투스 , 바이에른 뮌헨을 거치며 매우 화려한 커리어를 자랑하고 있었다.

이 중 비달에게 상당히 특별한 기록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3개의 리그를 거치며 생긴 8시즌 연속 우승 커리어였다.

비달은 레버쿠젠 시절 우승을 경험한 적이 없었지만 11-12시즌 유벤투스 시절부터 우승을 경험하며 구단 내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로 자리잡게된다.

그렇게 유벤투스에서 리그 4연패를 달성하며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비달은 리그 3연패 , 바르셀로나에서 1번의 우승을 경험하며 이번 시즌 또 다시 우승을 바라고 있었다.

비달은 한 매체와이 인터뷰에서 리그 재개 후 펼쳐지는 11경기는 결승전 같을 것이라고 이야기하였으며 9시즌 연속 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것은 꿈같은 일이라고 말하였다.

이어 비달은 "이러한 일을 해낸 선수는 축구계에서 많지 않아 자부심을 느낀다 , 난 바르셀로나에서 9번째 우승을 원한다" 라고 말해주었다.

11-12시즌부터 계속해서 우승을 경험했던 아르투로 비달 , 그가 이번 시즌 리그 우승을 하지 못할 시 그의 연속 우승 기록은 깨지게 될 것이며 개인에게 상당히 특별한 시즌이 될 것이다.

현재 바르셀로나는 리그 1위 , 레알마드리드는 리그 2위를 기록하며 승점 2점 차이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리그 우승을 두고 두 구단의 경쟁은 상당히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인터밀란이 아르투로 비달의 영입을 원하고 있는 만큼 이번 시즌 우승을 경험하고 떠날 것인지 지켜봐야 할 것이며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그를 향해 우승 전도사 , 우승 청부사라고 부르고 있었다.

팬들은 비달의 연속 우승 능력을 감탄하고 있었으며 9년 동안 최정상 구단에서 활동하는 것을 매우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과연 아르투로 비달이 자신의 커리어에 새로운 우승 기록을 추가할 지 지켜봐야 할 것이며 이번 시즌 라리가는 아르투로 비달에게도 상당히 뜻깊은 시즌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