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재정위기?! 은행에서 2675억 대출 , 이적시장 기대 어려워
ⓒ 게티이미지
이적시장에서 유독 돈을 사용하지 않는 토트넘 , 이전 이적시장에서는 단 한 푼도 사용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으며 그가 정말 구단주로써 팀의 부흥을 생각하고 있는 지 의심이 될 정도였다.
이전 신구장인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 건설에 많은 금액을 사용한 그는 선수 영입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이번 소식으로 또 다시 소극적인 영입을 보여줄 것이며 심지어 주축 선수들을 판매해야 할 위기가 찾아오고 말았다.
영국 매체에 의하면 "토트넘이 은행으로 부터 1억 7500 파운드(2675억)을 대출받았다" 라고 보도하며 현재 토트넘의 재정적 위기를 알 수 있었다.
토트넘은 다른 구단처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재정적 어려움을 호소하였고 만약 이번 시즌이 정상적이었다면 그는 3060억원의 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를 중요시 되는 가운데 광고 수익료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다니엘 레비 회장은 "20년 동안 이런 위기는 없었다 , 우리는 관중을 경기장에 부를 수 있는 방법을 먼저 찾아야한다" 라고 말하였다.
이어 영국 매체는 레비 회장이 대출금을 이적시장에서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하며 아마도 다가올 이적시장에서 큰 기대를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예상되었다.
최근 토트넘과 여러 스타들의 이적설이 들리고 있는 상황을 큰 기대를 가질 수 없게 되었으며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결국 해리 케인이 떠날 확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말하였다.
또 토트넘이 대출금을 갚기 전까지 계속해서 소극적인 구단 지원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하였으며 한국 팬들은 손흥민의 이적을 원하고 있었다.
주축 선수들을 판매해 이적료를 만들어야하는 상황까지 다가온 토트넘 핫스퍼 , 과연 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이적시장에서 갑작스런 투자를 보여줄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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