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리 앙리 "현역 시절 미카엘 라우드롭과 함께 하고 싶었다"
ⓒ 로이터
EPL 최고의 스트라이커이자 아스날의 전설인 티에리 앙리 , 그는 현재 미국 MLS 몬토리올 임팩트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영국 매체는 티에리 앙리에 대해 보도하며 그가 과거 함께 뛰고 싶은 선수가 있다고 말하며 팬들의 주목을 받게 된다.
무패 우승 , 1998 프랑스 월드컵 우승이라는 커리어를 자랑하던 그는 과거 현역 시절 미카엘 라우드롭과 함께 뛰고 싶었다라고 말했으며 그를 존경한다고 말하였다.
앙리는 현역 시절 마우드롭의 패스를 받고 싶었으며 그는 "완벽한 패스는 커다란 선물이다" 라고 말하며 라우드롭의 패스가 대단하다고 말해주었다.
이어 "라우드롭은 어디에 패스를 하면 좋은지 , 동료의 주로 사용하는 발 , 신장 등을 고려한다" 라고 말하며 그가 역사상 뛰어는 패스마스터라고 말하고 있었다.
라우드롭은 1998년 아약스에서 은퇴를 했으며 티에리 앙리는 1994년에 데뷔해 이들은 만날 수 있던 시간은 고작 4년이었다.
티에리 앙리는 과거 자신의 TOP5에 펠레 , 디에고 마라도나 , 요한 크루이프 , 프란츠 베켄바우어 , 미카엘 라우드롭을 선정하였으며 여기에 라우드롭의 선정 이유를 자세히 들려주는 시간이 되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티에리 앙리의 현역 시절을 그리워하고 있었으며 미카엘 라우드롭의 활약을 다시 한 번 회상하는 시간을 가지기도하였다.
라우드롭의 패스는 정말 대단할 정도였으며 축구 역사상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 중 한 명이로 손꼽이고 있었다.
앙리가 데뷔할 때 라우드롭은 전성기를 보내고 있었으며 이들이 함께 뛸 수 있는 시간은 매우 어려웠다 , 이어 앙리가 추후 라우드롭 말고도 마라도나 , 크루이프 등 이러한 전설들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는 시간을 기대해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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