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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만에 복귀한 마르코 아센시오 , 인터뷰 중 눈물보여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0. 6. 2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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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만에 복귀한 마르코 아센시오 , 인터뷰 중 눈물보여

아센시오

ⓒ 레알마드리드TV


과거 호날두의 대체자로 언급되었던 마르코 아센시오 , 호날두가 떠난 레알아느 벤제마 , 베일 , 아센시오의 라인으로 시즌을 보내고 있었지만 아센시오의 충격적인 부상으로 팬들은 엄청난 충격을 받았었다.


19-20시즌 리그 개막 전 ICC컵에서 십자인대 부상을 당한 그는 당시 눈물을 보이며 경기장 밖으로 후송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렇게 이번 시즌 그의 모습을 볼 수 없을 것이라고 예상되었지만 코로나 사태로 리그가 연기되어 다행히 부상에서 회복한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여기서 레알마드리드 공식 TV에서는 마르코 아센시오와 인터뷰를 가졌으며 아센시오는 이 자리에서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그는 "너무 힘들었다 , 수술을 받은 뒤 힘든 시간을 보냈고 회복에만 집착을 했다"라며 자신의 선수 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는 부상에 많은 두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이어 "복귀시점이 정확하지 않은데다가 나 자신을 갉아먹을 수 있어 이겨나가야한다고 생각했고 차근차근 절차를 거쳐 보호대를 착용해 운동을했다" 라고 말하였다.


아센시오는 부상 중 레알마드리드 회장인 플로렌티노 페레스가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계속 자신을 챙겨주었다고 말하고 있었다.


결국 11개월만에 경기에 복귀한 그는 복귀 경기에서 골까지 터트리며 동료 선수들이 함께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지단 감독 역시 그의 플레이에 박수를 보냈으며 아센시오의 실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아센시오의 복귀를 너무나도 반기고 있었으며 팬들 역시 복귀골은 감동적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팬들은 아센시오가 앞으로도 훌륭한 활약을 보여주길 바라고 있었으며 이번 시즌은 물론 다음 시즌에서도 계속해서 그의 플레이를 보길 원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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