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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튼 히샬리송 "시즌 도중 팀을 떠나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0. 6. 2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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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튼 히샬리송 "시즌 도중 팀을 떠나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

히샬리송

ⓒ  게티이미지


에버튼의 7번이자 에이스 히샬리송 , 최근 영국 매체는 히샬리송이 1월 이적시장에서 맨유와 바르셀로나가 영입 문의를 했다고 언급해 많은 주목을 받게 된다.


매체는 맨유 , 바르셀로나가 히샬리송의 영입 제안서를 보냈다고 전했으며 맨유는 마커스 래시포드의 대체자 , 바르셀로나는 히샬리송 영입에 약 1273억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러한 제안을 에버튼이 거절하였으며 히샬리송은 빅클럽으로 갈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만다.


히샬리송 역시 시즌 도중 팀을 떠나는 것을 원치 않았고 동료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았다라고 말했으며 자신의 미래보다 행복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한다며 에버튼의 잔류를 만족했다.


이전부터 히샬리송의 이적설은 간간히 들리고 있었다 , 바르셀로나는 루이스 수아레스의 대체자로 히샬리송을 지목하기도 하였으며 그는 아직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되었다.

그는 빅클럽으로 갈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자신이 행복한 방향을 선택하였으며 그는 에버튼의 매 경기에서 에이스 역할을 선명하게 보여주고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히샬리송의 미래를 기대하였으며 그의 플레이에 상당히 긍정적인 평가가 많이 들려오고 있었다.


또 팬들은 바르셀로나가 히샬리송을 영입했다면 앙투안 그리즈만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을 것이라고 말하였으며 시즌 도중 팀을 떠나지 않은 것을 보고 매우 칭찬하는 팬들도 존재했다.


반대로 그가 시즌이 끝나면 떠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팬들도 있었으며 그가 에버튼을 떠나 좀 더 큰 구단으로 이적하길 바라고 있었다.


측면부터 최전방 공격수까지 소화가 가능한 히샬리송 , 그는 다음 커리어가 빅클럽으로 바뀔 지 지켜봐야할 것이며 그의 소식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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